절대 절대 이런사람 뽑지 마세요..!!!!!|
드래그66등록일2010.11.03 13:37:36
조회1,588
열심히 일하던 저히 야간보조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야간보조직원을 뽑게 되었습니다.
음.. 면접을 보던중.. 참신한 사람을 보게 되었는데요..
음.. 제일 맘에 들었던 말은 약속은 꼭 지킨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당번 보조 경력 5개월이라면서 항상 한곳에 오래있을 거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력서에는 단국대학교에 휴학중이었고 군대까지 다녀온
26살의 청년이라 탁 믿고 뽑았습니다..
담날 5시까지 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약속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네 비디오 가게 봐야 된다면서 일 못하겠다는 겁니다..
참 사람마음 알수 없다는 거지만..
저희 모텔에서 와달라고 사정했습니까??
자기가 뽑아달라고 면접와서..
꼭 약속지킨다는 그 굳은 약속은 어디로 가고..
이래도 되는 겁니까..
덕분에 저희는 젤 바쁜 토욜날 사람이 한명 없게 되었답니다..
더구나 문제는 오기로 한 당일 약속시간 약 5시간전에 전화를
해서 못오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개인의 사정도 중요하지만..
약속은 지키셔야죠..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도 안하고 안오는 사람도 많은데
뭘그리 그러냐며 오히려 역정입니다..
나중에 저희 실장님이 다시 전화해서
왜 못오냐고 그랬더니..
일하다가 그만둔것도 아닌데 되려 왜그러냡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책임감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사회생활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 저두 이렇게 까지는 하고 싶지 않지만..
어떻게 하루사이에 사람 하는 말이 저렇게 달라지는가 싶어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