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 쳐야 하나?
할라앙가드등록일2010.11.03 10:40:37
조회1,541
우선 서울입니다..
신림이구염..봉천동과 신림의 경계 지점이져..관악구처주변이고..
월급90 대실1000 따블5000 맥주 식대 CD 있어여..
일한지는3개월정도..댔구여..
첨에 올땐 월급이 80이었네여..
그래두..방이 27개라..수월하겠다 싶어..시작햇건만..
일주일동인 풀방 대는날은...토욜딱 하루..
따블은 아예 없구염..
대실 평균10개 맥주 한달에 1box 나감..
CD? 술집서 다가져감.ㅡㅡ;; 돈받을수도 없공..
식대? 하루에 2개정도..
일케하면 한달 평균130정도 나옵니당..
계속해야하나 ...흐미...갑갑하네요..
요새 경기가 워낙 안좋아서..아는형들이..걍 있던데 붙어 있으라고는
하는데..이건 좀 심하다 싶어..옮길까 고민중입니다..
시스템은..아침10시부터 시작입니다..
숙박 배팅하고..요긴 당번이 비품가지 챙깁니다..배팅부터..
타올 음료수..컵지까지..당번들이..ㅡㅡ;;
12시 점심.. 잠깐 휴식(낮잠)6시 저녁먹고 12시까지 대실배팅
배팅하다 주차 들오면 띄어갑니다..글구 다시 배팅하러..
손님이 워낙 없어서..힘들진 않습니다만..
벌이가 넘시원찮으니...올 추석지나고 옮길려고 합니다..
지금 교대 근무하는 형은 3년째인데..3년째 월급90동결이네여/..
ㅋㅋ 비젼 없어 보이죵?12시부턴...홀로 카운터 보능데..
그전까지 사장님이 카운터..
이건 말만 당번이지..당번보조+아줌마+ㅡㅡ;;
옮겨야 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