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동대문 디쟈이너클럽 3층 107호에 있는아가씨 소개 시켜준다는군여....^^*ㅋㅋㅋ
몰래 가서 일단 얼굴한번 보라네염....
이뿌면 내가 델꼬 사라야겠져?
제가 자취하는데는....아니...사는데는....이건 자취가아니라 살림하는정도인것같아...
티비있고 컴터있고 에어컨있고 세탁기잇고 냉장고있고 공기청정기잇고 비디오잇고 가습기잇고 음....침대잇고 장농잇고 어항잇고 지금없는건 가스렌지랑 압력밥솥이랑 여자가엄네여.....^^*
흠......
하나씩 하나씩 장만해가면서 늘어나는 살림 보면서 작은만족을 느끼며 살아가고잇는 한남자가 여기 있읍니다 여러분....
지금은 비록 잠수타서 이렇게 살고있지만 언젠가 밝은 세상에 나타나서 여러분곁으로 다가가고 싶네염....
당번들이 다 그렇듯이 한방 노릴려다가 ......ㅠ.ㅠ........
여러분 힘내세염....
여러분보다 더 힘든 나도 이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지 않습니까....
우리 당번들은 진자 서로를 헐뜯얼려고하지말고 진짜로 뭉쳐야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여...
언젠간 만나게 됄 이 생활 .........
돌고 도는 물레방아와도 같은 우리는 이 생활하는한 언젠가 만나게 됄것입니다.... 절대로 적을 두어서는 안돼여....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느안됄거에여...
여러분들 모임자주갖으시구여....친해지세여...
가정환경이 좋아서 당번하는분들 없을줄 압니다....
다 어렵고 힘든 사람끼리 뭉쳐서 함께 이러나는그날이 올때까정...
열심히 뜁시다 여러분.........
그럼......이만.....(이글의주제가엄네여....난 이런말 저런말하다가 삼천포로 새는 특이한 성격을 지닌사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