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제안을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경기가 않좋아서 손님들이 많이 떨어지구

당번들 수입도 많이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씁니다...

저두 마찬가지이지만 매일 일끝나구 그날그날의 수입을

계산하며 한숨만 쉬는게 요즘 일과였는데여...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여러분의 도움을 청하구

싶네여...

젊은 나이에 별루 탐탁찮은 직장일수도 있지만...별루 떳떳한

사람들을 상대하는게 아니다 보니 일하시면서 후회도 많이들

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자피 몸담을 직장이라면

한번쯤 키워보는게 어떨런지요...

좀더 능력있는 당번...수동적이아닌 능동적인 당번이 함 되어

보는게 어떨까 생각되어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당번 초년생부터 10년 이상된 배태랑 분들까지...

모텔일을 하시면서 당번에 자세라던가 객실 관리에 대한

색다른 아이템들...한번쯤 시도도 해보구 괜찬은 결과들을

얻어냈던 아이템들이 있으면 정보공유를 했으면 합니다...

각기 모텔들만의 특징이 있다구 알고 있씀니다...

프론트에 사탕을 가져다 놓는다던가 주차된 손님 차를 닦아

준다던가 객실에 색다른 비품을 추가한다던가...

등등 함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실적으로 그냥 주차 아님 배팅 룸서비스등등 눈에 보이는 것들

만이아닌 오너분들께 함 추천두 해보구 건의두 해볼수있는...

좀더 당번의 가치를 끌어 올릴수있는 기회가 됬으면 합니다...

좀더 발전하는 모텔이야기 회원이 함 되보자구여...

여러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이번기회에 후배들에게 조금만

이라두 가르침을 배플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구 이번 기회에 당번의 입지를 조금더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됬으면 하는 바램이구여...

쉽게 얻은 노하우가 아닌것 잘알구 있씁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텔 종사자들의 가치를 좀더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 기다리겠씁니다...

맘이 싱숭생숭해지는 가을입니다...

저는 특히나 가을을 많이 타기때문에 걱정이네요...

제맘을 바로 잡고자 이일에 함 미쳐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활도 물론 충실해야 겠지만...

언제나 건강하시구 발전하는 모텔리어가 되시길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