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 ‘헤이, 춘천’ 오픈
헤이는 야놀자가 추구하는 R.E.S.T. 플랫폼 재충전(Refresh), 오락(Entertain), 숙박(Stay), 여행(Travel)을 구현한 신개념 여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헤이, 춘천'을 공식 오픈했다.
제주, 대만 관광객 증가로 동절기 관광 청신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대만 현지에 제주 추‧동계 이미지 광고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원동 항공과의 공동 기획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주 2편(월요일, 금요일) 신규 취항하는 타이베이-제주 노선의 홍보와 추‧동계 제주 관광 이미지 홍보를 위한 것이다.
7월 숙박앱 이용자 1위에 야놀자, 198만 명 이용
앱분석 전문기업 와이즈앱이 2018년 7월 성수기에 사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숙박∙항공앱으로 야놀자였다고 발표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7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숙박∙항공앱 사용자수에서 야놀자가 198만 명으로 1위를, 여기어때가 142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야놀자는 지난 해 같은 기간 149만 명에서 33% 증가한 반면, 여기어때는 지난 해 7월 163만 명보다 21만 명이 감소했다.
상명대 LINC+, 숙박시설 예약정보 시스템 특허 출원
상명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여름방학 동안 LINC+교육과정 참여한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개발한 ‘숙박시설 예약정보를 활용한 운송수단의 서비스 제공시스템’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특허 출원한 이 시스템은 국내 지역별 운송 관련 서버와 숙박, 지역행사 관련업체의 예약현황, 일정정보 등을 실시간 공유해 여행자와 여행지 상황에 적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포그래픽 뉴스] 숙박업 설비투자 규모
한국산업은행은 매년 업종별 설비투자 규모를 조사한다. 6월 25일 기준으로 발표된 설비투자계획조사 자료 중에서 년도별 자산형태, 자금조달, 투자동기 등의 측면에서 숙박업의 설비투자 규모 추이와 2018년 계획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부산관광공사, 30개 관광 업체 대상 온라인 판매 지원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지역 관광 업체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온라인 부산 여행 기획전'을 개최한다.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번 기획전의 모집은 오는 9월 10일까지이며, 부산 소재 관광 숙박 및 레저·체험 프로그램 운영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해수부, 숙박∙원시체험 가능한 액티비티로 시호도 선정
해양수산부가 9월의 무인도로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소재의 시호도를 선정했다. 시호도는 하늘에서 섬 전체를 내려다보면 마치 호랑이가 비스듬히 누워 있는 모습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고흥군은 우주센터로 익히 알려진 나로도와 약 1km 떨어진 시호도의 곰솔∙신갈나무∙졸참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군락을 활용해 2013년부터 원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춘천시, 숙박업에 3,000만 원 이내 지원
춘천시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추천한도를 200억 원 더 늘려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7월말 기준으로 597건에 274억여 원의 자금을 신청, 당초 추천한도인 200억 원을 초과해서다. 신청자금은 지난 해 같은 기간 185건, 128억여 원과 비교해 건수는 3배, 금액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여행 Q레이터,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 홍보
여행 큐레이터의 입지가 더욱 중요해질까?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8월부터 12월까지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홍보하기 위해 ‘우리가 선택한 품질인증 숙박업소 체험 이벤트 -여행 Q레이터, KQ지킴이 및 내 마음의 Q’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저큐, ‘투어패스’ 브랜드 리뉴얼, 통합 BI 공개
야놀자 계열사인 국내 최대 레저·액티비티 플랫폼 레저큐가 ‘투어패스’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통합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야놀자, 동남아 대표 이코노미 호텔 체인 ‘젠룸스’에 인수 조건부 1500만 달러 투자
야놀자가 동남아 대표 이코노미 호텔(Economy Hotel, 실속형 호텔) 체인이자 온라인 예약 플랫폼 젠룸스에 인수조건부로 투자했다.
환경부, 안전·표시기준 위반 방향제·탈취제 등 21개 제품 회수
최근 환경부는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초과했거나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제품을 시중에 유통한 17개 업체를 적발,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관광숙박시설 확충에 50억 원 융자 지원
전라남도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2018년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50억 원을 연 1% 저금리 이자를 조건으로 융자 지원하기로 하고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전라남도는 2013년부터 도∙시군의 출연금으로 관광진흥기금 360억 원을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34개 업체에 212억 원을 융자 지원한 바 있다.
한한령 해제, 다시 유커가 몰려온다
28일 중국 정부가 상하이 지역 여행사에 대해 한국행 단체관광에 금지 조치를 일부 해제한 데 이어 30일에는 장쑤성도 단체관광이 허용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베이징시, 산둥성, 후베이성, 충칭시, 상하이 지역을 포함해 총 6번째 지역에 대한 한국 단체관광길이 열린 것이다.
부산 수영구, 고독사 보안관 숙박업소 연계 우수 사례 공유
부산시 수영구의 고독사 보안관 신고협력체계 구축 사례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역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수영구는 복지공무원, 복지 통장 등 252명으로 구성된 고독사 보안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닌, 공동주택관리사무소, 숙박업소 등 200여 개 업소와 신고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 상황에 취약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해 왔다.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 본격화
새만금개발청이 8월 28일 새만금관광레저를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새만금관광레저는 새만금 방조제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시~야미용지(193만 ㎡)에 3,613억 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숙박시설, 관광휴양시설, 운동오락시설, 상업시설 등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숙박업 대출금 증가 이유는 창업 때문
한국은행이 8월 29일에 발표한 ‘2018년 2/4분기 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산업별 대출은 12조 9,000여억 원 증가해 전 분기(18조 3,000억 원) 대비 증가폭이 감소했다. 이 중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은 11조 5,000억 원이 증가, 전 분기 11조 8,000억 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서비스업 중 도∙소매, 숙박 및 음식점업은 1분기의 증가액인 3조 9,000억원보다 높은 6조 원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년 신중년 일자리 확대된다
고용노동부가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신중년 일자리 확충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60대 초반을 중심으로 하는 신중년 고용률이 전년대비 하락하는 등 신중년층 고용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된 것이다. 신중년(5060세대)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50세 전후)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동시장 은퇴(72세)를 준비 중인 과도기 세대를 의미한다. 신중년은 2017년 기준으로 1,37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분의 1, 생산가능 인구의 3분의 1 규모에 해당한다.
규제프리존특별법, 한국형 에어비앤비 시작 알리나
지난 2016년 발의되었던 공유민박 관련법이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규제프리존특별법' 중 공유민박업 관련 조항에 따르면 기존 외국인에게만 허용되던 도시지역 공유민박 투숙을 내국인에게도 허용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제주자치경찰, 불법 숙박업소 16곳 적발 후 형사입건
제주자치경찰단이 관광성수기(7월 중순 ~ 8월 중순)기간 동안 타운하우스와 민박업소를 점검해 불법숙박영업으로 부당 이득을 챙겨온 A펜션 등 16곳을 적발, 영업주를 형사입건했다. 이는 자치경찰단이 최근 이슈가 된 '한 달 살기' 피해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고 관광성수기에 불법 숙박업소가 성행하고 몰래카메라 설치와 범죄취약지에 대해 범죄예방TF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