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추석 대비 임금체불 예방 집중 지원
고용노동부가 추석을 앞두고 노동자가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예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체불노동자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생계비 대부이자율을 한시적(9월 3일~10우러 31일)으로 2.5%에서 1.5%로 인하한다.
워터파크, 가족호텔 갖춘 전라북도 1호 관광단지, 남원에서 시작
지난 5일 전라북도가 남원에 전라북도 1호 관광단지 '남원 드래곤 관광단지'의 지정·조성계획을 승인했다. 남원 드래곤 관광단지는 남원시 대산면 일대 부지 79만 5,133㎡에 총사업비 1,903억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워터파크, 가족호텔, 골프장, 전통문화테마시설 등의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민간개발자인 신한레저에서 투자한다.
인천시, 국제행사 대비 숙박업소 영업자 대상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인천광역시가 9월 13일 인천시청에서 숙박업소 영업자와 관리자 255명을 대상으로 '국제행사 대비 숙박업소 영업자 서비스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은 현장에서의 고충과 불법 유사 숙박영업 행위 관리,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숙박업 활성화 등의 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는 숙박업소 영업자와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미식 탐방 외국인 여행객 늘어나는 추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72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중국을 제외한 방한객 수는 12.2% 증가한 505명으로, 이는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추석 연휴, D턴족을 노려라
관광업계에서는 올 추석 연휴동안 D턴족(명절 연휴동안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행을 즐기러 떠나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국민여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총 국내여행 중 설날과 추석 명절에 여행한 비율은 11.8%로, 2016년 3.2%에 비해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여가부, 채팅앱 이용 청소년 대상 성매매, 숙박업주 포함 23건 적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일선 경찰관서와 협업으로 1월부터 8월까지 채팅앱을 악용한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합동 단속한 결과,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청소년 3명을 포함 23건에서 43명을 적발했다. 이 중에는 숙박업주도 포함되어 있어 숙박업계에서도 성매매 금지에 대한 계도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3명은 청소년 대상 성매수 13명, 성매매 알선 5명(청소년 3명, 성인 2명), 숙박업주 1명, 피해 청소년 24명이었다.
문체부, 추석연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22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동안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을 운영한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문화・여행시설 할인, 한가위 맞이 특별 프로그램, 지역 축제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의 다양한 요소가 준비돼 있다.
[이 달의 기업&제품] 다다바스, 숙박업계 대상 직접판매 시스템 도입
다다바스는 2008년 100여 가지의 욕실 자재를 부산과 경남권에 유통하는 다다통상으로 출발했다. 2013년 법인을 다다바스로 전환한 후 2017년 회사 이전과 함께 물류센터를 약 2,000여 가지의 제품을 보유하는 규모로 확장했다. 다다바스는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화된 유통구조 확립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욕실 자재 유통업계에서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내장산리조트 내 숙박시설 등 용지분양 실시
한국관광공사가 전북 정읍시의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 호텔,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과 상가시설, 운동오락시설 등 13개 필지의 용지분양을 실시한다. 내장산리조트 관광지는 2014년 기반조성공사 완료로 개별사업자 투자여건이 완비됐으며 분양면적대비 87.6% 분양됐다. 이번에 분양되는 필지는 하이랜드호텔, 엘리시움빌라, 리조트홈 등 호텔, 콘도(스파파크), 여관(메이플빌리지) 등 숙박시설 8개 필지(11만 47.7㎡), 상가(F&C Mall), 전통문화의 집 등 상업시설 4개 필지(1만 7,090.1㎡), 운동오락시설(스파파크) 1개 필지(1만 1,911.5㎡) 등 총 13개 필지다.
숙박 위생정보 제공하는 부산온나, 부산 공공 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우수작 선정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공공정보기반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9월 11일 부산시가 주최한 ‘2018 부산광역시 공공 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빅데이터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우수작으로 부산 음식업소와 숙박업소의 위생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안한 '영앤리치'의 '부산온나(Busan Onna)'가 선정됐다. 영앤리치는 위생 등급, 행정처분, 알레르기 성분 포함 여부 등의 위생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숙박업과 음식점업에 대한 건강한 정보를 일반인에게 알리는 아이디어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촌 글램핑, 템플스테이… 가을에 만나는 우수해양관광상품
해양수산부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우수해양관광상품 2차 체험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우수해양관관상품은 ▲전남 신안, 여수 지역 어촌 글램핑, ▲강원 고성 셔플(서핑+템플스테이) 투어, ▲경북 영덕과 울진 지역 블루로드 자전거 투어, ▲전남 고흥 4섬 4색, ▲강원 강릉 예술관광까지 총 5개로 구성돼 있다.
동해시, 추석맞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동해시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DMZ로 수학여행 떠나는 시대 올까?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9월 6일 2018 DMZ 국제포럼 참석에 이어 체인지업 캠퍼스 파주캠프를 방문했다.
세균·냄새 걱정 없는 쾌적한 모텔·호텔 만드는 굿씨드
천연 항균탈취제 전문기업 굿씨드는 ‘닥터스페이스’ 브랜드를 내세워 세균, 냄새, 각종 해충들로부터 걱정 없는 쾌적한 모텔·호텔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진 안전 주간 캠페인 실시
행정안전부는 지진에 대해 정확하게 알리고 국민들의 안전한 대비를 위해 9월 10일부터 14일을 ‘지진 안전 주간’으로 설정, 운영한다. 지난 6일 발생한 일본 홋카이도 지진을 비롯해 우리나라도 경주와 포항 지진을 겪은 이후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됐고, 지진 발생 시 올바른 지진행동요령을 알고자 하는 국민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다.
공유숙박 논의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 만든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9월 6일 광화문KT빌딩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제4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중에는 최근 숙박업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지역 내 내국인 공유숙박 도입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결과적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공유숙박 도입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숙박업계, 플랫폼 사업자가 상설협의체를 만들어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야놀자, 국내 최대 숙박비품 유통기업 한국물자조달 인수
야놀자가 국내 최대 숙박비품 유통기업 한국물자조달을 전격 인수, 숙박비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
대전 대덕구 2018 관광두레 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
대전 대덕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하는 ‘2018 관광두레 아카데미’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숙박, 음식, 기념품, 여행 알선 등)를 창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사업체 발굴에서부터 경영 개선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숙박업주가 알아야 할 '2018 세법개정안'
기획재정부가 ‘2018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방대한 분량의 개정안 내용 속에서 숙박업주가 알아야 할 부분을 발췌, 정리해 보았다. 정부가 발표한 2018년 세법개정안의 가장 큰 목표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제 구현에 있다. 이를 위해 이번 개정안은 공평하고 정의로운 조세정책 운영을 목표로 소득분배 개선, 지속가능 성장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인천, 마이스 특별도시 도약 위해 숙박시설 등 업무협약 체결할 것
인천은 올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영종 복합리조트 조성, 송도컨벤시아 2단계 준공에 힘입어 2022년까지 세계 10대 마이스도시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