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동,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심의 조건부가결
제14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동구 명일동 353-2 필지상의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안건이 조건부가결 됐다.
충주시, 카톡 플러스 친구 맺으면 4곳의 숙박시설 할인 혜택
충주시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지역 내 숙박시설을 포함한 주요 관광시설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 노약자, 장애인 등 관광약자가 이용 가능한 숙박업소 조사
서울시가 관광명소 내 2,400여 시설을 대상으로 ‘관광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음식점을 최초로 조사하겠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 숙박업 대상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 실시
인천시 미추홀구가 7월말부터 12월까지 숙박업 247곳을 비롯해 목욕장업 42곳, 세탁업 258곳 등 총 547곳을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수준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 방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업소는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서 업종별 30~42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조사표에 따라 평가를 받게 된다.
숙박시설 민원, 숙박 예약 및 취소가 가장 많아
지난 7월 23일에 국민권익위원회는 2016년부터 2018년 5월까지 국민신문고, 국민콜110 등의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1,389건의 여행지 숙박 관련 민원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속초 더클래스300 호텔∙콘도 매물로 나와
요즘 속초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후 관광객이 2000년 910만여 명에서 2016년 1,411만 명, 2017년 1,759만 명으로 계속 늘어나는 관광객에 부동산 시장이 숙박업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군산시, 도시재생으로 150억 규모 복합 레저 숙박시설 건설한다
군산시가 7월 23일 야놀자와 함께 시청에서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금암동 한화부지 일대의 약 150억 원 규모 복합 레저 숙박시설 건설을 위한 ‘민자유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체류형 숙박시설 부족과 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동 전통시장 일대에 체류형 숙박시설을 초성하고 관광 콘텐츠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관광특성화고교생 호텔리어로 양성한다
한국관광공사는 7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원주 본사 교육장과 호텔 현장에서 취업을 앞둔 전국 관광특성화고교생 3학년생을 대상으로 ‘관광특성화고교생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합 휴양시설로 마리나항만 개발 추진
해양수산부가 내수면 마리나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마리나 정책 방향을 마련한다. 해수부는 7월 24일(화) 양재 aT센터에서 ‘제2차(2020년~2029년)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착수 보고회 이후 정책연구 결과와 관련 업계, 학계, 지자체 등의 의견 수렴,관계기관 협의 등을 바탕으로 2019년 하반기까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020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분기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 들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722마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중국을 제외한 방한객 수는 12.2% 증가한 505명으로, 이는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해외뉴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안면인식 서비스로 1분 안에 체크인 가능하게 해
세계적인 호텔 체인 업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과 협력하여 여행 서비스 플랫폼 플리기(Filggy)를 활용한 안면 인식 서비스를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서둘러야! 9월부터 과태료 부과
숙박업 등 19개 업종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실시된 ‘재난책임배상보험’ 과태료 의무가입 유예기간이 8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미가입 시에는 일수에 비례해 최저 30만 원~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가 9월부터 부과될 예정이다.
금융권, 숙박업 관리업종에 포함시켜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이 전 은행에 자영업자 대출 중 여신 규모, 여신 증가율, 업종 중요성을 고려해 3개 이상의 업종을 관리업종으로 지정하도록 했다. 이에 각 금융권은 공통적으로 음식업, 숙박업, 부동산임대서비스업을 관리업종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호텔 객실 수 늘렸더니 외국인 관광객도 증가
호텔 인프라를 개선했더니 관광객이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울산시는 7월 19일, ‘2018년 상반기 울산지역 여행사 주관 관광객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2,979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7,95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본 브랜드 호텔, 한국 진출 가속화
각종 분야의 일본계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서 점차적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숙박업계에서는 일본의 중저가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국 진출이 소리소문 없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초의 럭셔리 우주호텔, 오로라 스테이션
몇 년 전, 우주여행의 상품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어릴 적 추억이 곧 현실이 된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리고 지난 4월, 미국의 오리온 스팬(Orion Span)이라는 회사에서 우주호텔을 개발, 상품 예약에 들어갔다.
농어촌민박, 월 1회 이상 소독 실시 등 규정 강화
농림축산식품부가 7월 18일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을 개정을 선포했다. 해당 시행규칙은 19일부터 공포·시행되며 위생 관리기준을 구체화됐다.
DMZ 중심의 지역관광 거점 계획, 숙박업소 활력 기대 모아
정부가 비무장지대(DMZ)를 평화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 회복에 집중을 가하겠다고 나섰다.
인공지능(AI) 서비스, 호텔로 온다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실생활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호텔 객실까지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주로 집이나 차 안에서 상용화되던 AI서비스가 기업간(B2B)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고 최근 편의점 업계까지 진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년 최저임금 시급 8,350원으로 의결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새벽 4시 40분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회의를 개최한 결과 2019년 적용할 최저임금 수준(안)을 시급 8,350원으로 의결했음을 밝혔다. 이는 2018년의 7,530원보다 820원(10.9%) 인상된 수준으로,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 기준 유급주휴 포함, 월 209시간) 시 174만 5,150원으로 전년 대비 17만 1,380원이 인상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