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상반기 방문객 1천만 명 늘었다
16일 강원도가 밝힌 ‘2018년 상반기 주요관광지점 방문객 통계분석’에 따르면, 올해 강원도에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 작년 대비 989만명(24.1%)이 늘어난 5,091만 명으로 조사됐다. 내국인 관광객은 4,825만 명(전년 대비 22.3%가 증가), 외국인 관광객은 266만 명(전년 대비 69.9% 증가)이다.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중심 숙박관광 활성화 추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전일 야간 무료 개방과 주말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까지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주제는 '밤을 깨우는 박물관, 근대로 가는 문을 열다'으로 설정해 군산시 숙박업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16일부터 서울 숙박업소 '불법촬영' 집중 점검
서울지방경찰청은 7월 16일부터 서울 시내 숙박업소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숙박업소가 민간시설이고 업소 수가 많아 단기간 전수점검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숙박업소 측에 민간탐지업체를 활용해 자체점검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익산시, 전국체전 대비 숙박시설 질 높인다
전라북도 익산시가 오는 10월에 있을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숙박시설과 먹거리의 질을 향상시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숙박업소의 편의시설 확충, 위생과 청결, 친절한 응대를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숙박요금 과다 징수를 근절할 수 있도록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여름 휴가철 치솟는 인기
여름철 휴가지로 국립자연휴양림이 높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수시, 휴가철 숙박업소 위생상태 특별점검
여수시가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한 공중위생업소 특별점검에 나섰다. 특별점검은 7월 초부터 9월 28일까지 지역 숙박업소와 목욕업소 등 546곳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대구시, 중국 단체관광 유치 활로 뚫다
대구시가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의 활로를 뚫었다. 수학여행단, 문화·예술교류, 지역축제, 대구관광지 투어 등이 결합된 신 관광상품을 출시, 중국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를 성사시켰다. 그 결과로 7월 12일부터 중국 현지에서 수학여행단, 국제음악콩쿨대회 참가단, 치맥페스티벌 연계 이벤트 체험단 등 약 460여 명이 특수목적 관광으로 대구를 찾게 된다.
SK네트웍스, 여수에 캡슐호텔 오픈한다
SK네트웍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8월 1일 여수시에 캡슐호텔 다락휴(休)를 오픈한다. 이전 캡슐 호텔에 럭셔리함이 더해져 고급 서비스, 정보 교류와 교통 편의성까지 더해져 새로운 여행자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대구시, 2021 세계가스총회 대비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
대구시가 2021세계가스총회(WGC2021) 등 대규모 행사를 대비해 부족한 숙박시설을 2020년까지 일반호텔 30개소 800실을 추가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숙박업도 이제 벤처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29일, 벤처기업 업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공포·시행했다. 이에 숙박업도 이제부터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광고, 실제 결제금액과 15% 이상 달라
호텔예약 사이트 4곳(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과 예약 비교 사이트 3곳(트리바고, 트립어드바이저, 호텔스컴바인)를 모니터링한 결과, 부킹닷컴과 트리바고를 제외한 사이트에서는 세금, 봉사료 등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으로 광고해 실제 결제금액보다 15% 이상 높게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인기 지역? T맵 빅데이터로 본 여름철 인기 관광지 10선
한국관광공사는 SK텔레콤과 공동으로 ‘T맵(스마트폰 기반 내비게이션)’의 최근 3년간 검색량을 기준으로 분석한 광역지자체별 여름철 ‘인기 관광지와 맛집 10선’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 여름철 야외(자연) 가장 많이 검색된 곳은 ‘해수욕장’이었다. 많이 찾은 전국 해수욕장 50곳 중 상위권을 기록한 곳은 낙산해변, 협재해변 등 강원도 및 제주도 내 해수욕장 등이다.
경제6단체,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해야” 14일 최종 결론
경제 6단체는 2019년에 적용될 최저임금과 관련해 업종별 구분적용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노동계 위원들은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올해보다 43.3%를 올린 1만 790원으로 인상하자고 제안하고 업종별 차등 적용도 반대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차가 팽팽하다.
올 상반기 숙박 서비스 소비자물가지수 2.48% 상승
2018년 6월의 소비자물가지수(2005=100)는 104.2를 기록, 전월대비 0.2% 하락했지만, 전년동월 대비로는 1.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숙박 서비스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체 지수보다 0.35 높은 104.55를 기록했다.
'어린이 위한 공간'에 주목하라
최근 호텔 업계는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키즈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키즈 마케팅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만큼 중소형 호텔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 브랜드 ‘호텔야자’ 리브랜딩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운영 중인 중소형 호텔 프랜차이즈 ‘호텔야자(Hotel Yaja)’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하고,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휴가철 맞이 개인정보 보호실태 집중점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다량 보유한 피자, 카페 등의 외식업, 호텔·리조트, 출판·렌탈사 등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실태를 6월 4일부터 29일까지 집중 점검했다.
[인포그래픽 뉴스] 이제는 숙박도 여행의 일부!
여행자가 여행지를 선택할 때, 그리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마크로밀 엠브레인은 최근 3년 이내 1박 이상 ‘국내 여행’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숙박시설’ 이용 및 ‘게스트하우스’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많은 여행자가 여행지에서 머무르는 숙박시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운데, 다양한 여행자를 만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저임금법 개정안, 내 임금은 어떻게 바뀔까?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이어 6월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대통령 재가와 공포만 남게 됐다. 공포가 완료되면 2019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최저임금법이 적용돼 최저임금 대비 정기상여금 25% 초과분, 복리후생비(식비, 숙박비) 7% 초과분을 최저임금에 산입하게 된다.
야놀자, ‘초특가로 야놀자!’ 여름 캠페인 시작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2018년 여름 성수기 마케팅 캠페인 ‘초특가로 야놀자!’를 시작했다.
야놀자는 지난달 1일 TV CF 온에어를 기점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