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내년 최저임금 8,350원 고시, 확정
고용노동부가 8월 3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정한 시간당 8,350원의 2019년 최저임금을 3일 전자관보에 게시했다.
세종문화회관, 숙박과 공연 연계한 '공연호캉스' 프로모션 진행
세종문화회관과 명동에 위치한 에이퍼스트호텔이 여름방학 및 휴가시즌을 맞아 공연과 숙박을 연계한 프로모션 '한야광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 호텔업계와 8월 9일 '노동시간 단축 간담회' 개최
한국호텔업협회가 8월 9일 오후 3시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 주재로 호텔업계 노동시간 단축 간담회를 개최한다.
야놀자,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공식 오픈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야놀자는 총 1,000여 종의 티켓을 확보, 국내 최다 레저·액티비티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판매상품 종류는 워터파크, 놀이공원, 동·식물원, 유람선, 공연·전시장 등 문화관광시설 입장권과 수상스키, 서핑, 짚라인, 레일바이크, 패러글라이딩 등 레저 이용권, 테마카페, VR, 스크린 스포츠 등 액티비티 체험권까지 다양하다.
국토부, 2018년 상반기 숙박시설 건축 인허가 현황 발표
국토교통부가 2018년 상반기 건축 인허가 통계를 발표했다. 이 중 숙박시설에 대한 건축 인허가 통계 자료만 분석, 정리해 보았다. 숙박시설의 전체 건축 허가 연면적은 169만 9101㎡였으며 동수는 1,010동이었다. 건축 허가 중에서 신축은 403동(129만 9,389㎡)이었고, 증축∙개축∙이전∙대수선은 252동(6만 8,365㎡), 용도변경은 318동(17만 1,746㎡)으로 집계됐다.
제주도에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도입되나, 숙박시설 주목!
제주도가 10여 년째 논란을 겪어온 교통유발부담금제도 시행을 위한 종지부를 찍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TX 강릉선 '넷이서 5만원' 상품 재출시, 강릉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코레일이 ‘KTX 강릉선 넷이서 5만원’ 할인상품을 8월부터 연말까지 다시 선보인다고 밝혀 여름 방학을 맞은 여행객의 발걸음이 강릉으로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강릉 지역 숙박업소의 '빈 방' 찾기가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소비자원, 숙박 분야 피해주의보 발령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휴가철 소비자 피해가 빈발할 것을 우려해 숙박, 여행, 항공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위 분야에서의 소비자 피해는 주로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빈발하고 빈도수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보면 2015~2017년의 7~8월에 숙박은 121건, 147건, 201건으로 지속 증가했다. 여행은 186건, 178건, 197건이, 항공은 175건, 228건, 205건이 접수됐다.
강동구,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강동구가 12월까지 전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총 361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강동구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평가반을 구성한 후 현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법적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에 업종별 30~41개에 해당한다.
충청북도, 민박 등 농촌관광시설 안전관리 집중 점검
충청북도가 농촌관광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안전한 휴양을 위해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농촌관광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광객의 주 이용 숙박업소는 '여관·모텔'
관광산업에 주력하고 있는 울산시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간절곶, 대왕암공원, 태화강대공원,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울산대공원 등 5곳에서 울산시를 방문한 관광객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당일치기’관광이 76.3%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남, 숙박 포함한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추진
경상남도가 통영 소재의 신아sb조선소에서 폐조선소를 국제 랜드마크로 되살리기 위한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 협약’을 통영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체결했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2015년 폐업한 통영시 소재 신아sb조선소를 국제적 랜드마크로 되살리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통영시, LH가 협력해 추진해왔다.
광주시, 모텔∙여관 등 크린숙박업소 7곳 추가
광주광역시가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환경 제공을 위해 개방형 우수 숙박시설로, 중저가 우수 숙박시설인 '크린숙박업소' 7곳, 크린호텔 10곳 등 총 17곳 722실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숙박업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 광명시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을 대상으로 2018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 231업체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숙박업은 총 76개업소의 결과가 공표됐다.
영주시, 농촌관광휴양시설 85개소 하절기 안전점검
영주시가 8월 8일까지 하절기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7월 27일 밝혔다. 여름휴가철 농촌관광의 치솟는 인기로, 많은 방문객이 안전하게 휴양하도록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전북 숙박업소, 30일부터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
새만금지방환경청이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숙박업소, 휴게소 등의 사업장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 단속하겠다고 밝혀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책과 함께 하룻밤, 북스테이 인기
‘북스테이(Bookstay)’를 콘셉트로 한 숙박시설이 국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바쁜 일상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여행객은 사람이 붐비는 휴가지보다 고즈넉한 장소에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북스테이 콘셉트의 숙박 시설은 휴식과 힐링에 대한 답을 책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제시해주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숙박과 결합한 '서핑패키지' 출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와 부산 송정 서핑업체 ‘서프베이’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핑과 숙박을 포함한 ‘서핑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 8월 숙박시설 포함한 복합2구역 민자유치 나선다
대전시는 8월부터 대전 역세권 개발을 위한 민자 유치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7월 18일, 코레일, 대전상인연합회, 전통시장연합회, 상점가연합회 등과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H공사, 숙박시설 포함한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민간사업자 공모
SH공사가 마곡지구 중심부에 호텔, 컨벤션센터, 비즈니스센터, 공연장 등이 어우러진 MICE 복합단지를 집중 개발하기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복합단지는 82,724㎡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서울 도심과 13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되어 있는 서남무 관문지역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