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교육
충청남도가 지난 5일 도내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자 등 책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대상이 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바닥 면적의 합계가 5,000㎡ 이상인 관광숙박시설, 문화‧집회시설, 종교‧판매‧여객용 운수시설, 종합병원 등이다.
독서, 공부 공간 제공하는 호텔
'카공족'이란 일이나 공부를 하기 위해 일부러 카페를 찾는 사람을 뜻한다. 약간의 소음이 섞인 카페가 집중이 잘 되며, 무료 와이파이도 있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숙박업소에도 스터디 룸, 도서관 등 개인 작업 공간을 늘리고 있다. 카공족을 넘어 곧 호텔에서 공부하는 '호공족'이 트렌드가 될 날이 머지 않았다.
목포시,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업소 실태조사
목포시가 2019년 1월 25일까지 위생업소 4,667개소 대상으로 '위생업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차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선발된 조사원 30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숙박업 325개소, 일반음식점 4,036개소, 식품자동판매기업 306곳을 대상으로 한다.
녹차내음, 별빛 즐길 수 있는 전라남도 추천 여행지
전라남도가 12월 여행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보성 '다향울림촌'과 장성 '별내리마을'을 선정했다. 다향울림촌은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이다. 마을 내에 득량만권역 활성화 센터가 있어 관광객에게 숙박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녹차 족욕체험, 차훈명상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센터 2층과 3층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숙박 시설이다.
2018년 누적 외국인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명동이나 강남 등 쇼핑 중심의 관광지를 돌아다니기만 해도 체감할 정도로 중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만 보더라도 지난해 동월 또는 동기 대비 성장률은 1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문체부, 2019 관광두레 피디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019 관광두레피디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18년 12월 5일부터 2019년 1월 18일까지다. 관광두레는 내 고장의 관광을 주민 스스로 해결, 발굴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등의 관광 분야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한다.
서귀포시, 불법 숙박영업 11건 적발, 형사고발
최근 개별관광 증가로 제주의 펜션, 민박 등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불법 숙박업소로 인한 관광 불편, 위생, 안전 등의 관광객 및 주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10월부터 숙박업소 점검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치경찰과 불법 숙박업소 합동단속도 병행·추진하고 있다.
내일로 티켓 구매시 전국 숙박업소 할인
코레일이 동계시즌 내일로 패스를 오는 11일부터 판매한다. 내일로 패스란 만 27세 이하 청년들이 패스권으로 일정 기간동안 열차 여행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나 이번 동계시즌 내일로 패스는 숙박과 관광지 할인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이전에는 내일로 패스 구입 역에서만 숙박, 관광지 입장권 할인을 받을 수 있던 것을 전국으로 확대, 방문하는 모든 역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야놀자, 겨울 스키장 이용권 2차 판매 개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지난 9월 얼리버드 시즌권에 이어 리프트, 강습, 렌탈 등 스키장 이용권 2차 판매를 시작했다.
강릉시, 불법 촬영 집중점검 결과 이상 무
강릉시는 11월 5일부터 50일까지 1차 불법 촬영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 촬영 사례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최근 여행객을 불안하게 만드는 위험요인인 불법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11월 6일 ‘몰카 점검 발대식’을 개최하고 점검반 구성에 나섰다.
야놀자, 우버이츠와 ‘룸서비스’ 제휴점 확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글로벌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와 운영하는 ‘룸서비스’ 제휴점을 확대 운영한다.
전남, 3년 연속 지역호감도 우수기관 선정
문화마케팅연구소가 전국 229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관광정보, 여행지수를 평가하는 '트래블 아이 어워즈'에서 전라남도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여수를 포함한 전남의 4개 시·군이 각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관광정보 마케팅 플랫폼을 통한 네티즌 의견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가평에 게스트하우스 갖춘 뮤직빌리지 생긴다
경춘선 폐철도 부지인 가평역사가 뮤직빌리지로 재탄생한다. 가평군은 내년 1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평 뮤직빌리지의 브랜드 네임을 '음악역 1939'로 정했다. 브랜드 네임에는 1939년 7월 25일 개통된 가평역의 역사성과 새롭게 맞이할 음악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군포시, 공중위생서비스 최우수업소 발표
군포시가 지난 6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실시한 2018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숙박업 63개소를 비롯해 목욕업 12곳, 세탁업 12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무원 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4명이 2개 반으로 나뉘어 평가를 실시했다.
폐기차에서 숙박하며 보내는 크리스마스
영월군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영월군 석향역 앞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핸드메이드 상품 판매와 푸드트럭, 공연 예술가 등이 참여한다. 루돌프 가게에서는 핸드메이드 작품과 영월지역 상품을 판매하며, 산타의 주방에서는 푸드트럭과 강원도의 특산물 한우, 옥수수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코너가 있다.
KOKIRI 저소음 초음파식 미니멀 가습기 3종 출시
보조배터리 전문기업 디자인이 저소음 초음파식 미니멀 가습기 3종을 출시했다. 이 KOKIRI(코끼리) 가습기는 35DB 이하의 동작으로 소음을 최소화해 숙박업소, 가정, 사무실, 카페 등 어느 곳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3.5L, 4.5L, 5L 용량으로 출시돼 사용자 환경에 맞는 구매도 가능하다.
숙박업 10월 생산지수 증가
통계청의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4% 증가했다. 건설업은 생산이 감소했으나 서비스업과 광공업 분야의 생산이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전월대비 0.3%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며 이 중 숙박업의 생산지수는 전월대비 2%, 전년동월대비 9% 증가했다. 9월 4.7%의 성장률을 보인데 이어 10월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인천시, 우수미용·목욕·숙박업소 담긴 디렉터리 북 발간
인천시가 우수미용·목욕업소인 ‘I-Premium’ 업소를 소개하는 디렉터리 북에 중저가 우수숙박업소(I-Stay)와 특색음식을 함께 싣는다.
숙박·음식점업 3분기 대출금 증가액 2분기보다 감소
한국은행이 2018년 3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규모를 발표했다. 3분기의 대출 규모는 총 24조 3,000억여 원이 증가 전분기(12조 9,000억 원 증가)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제조업, 건설업이 각각 18조 원, 4조 7,000억 원, 8,000억 원이 증가했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 16조 1,000억 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 8조 1,000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신이불, 침구 브랜드 큐티라인의 자체 운송 시스템 구축
대구의 침대 전문업체인 대신이불(올하우스)이 침구 브랜드 '큐티라인'의 자체 운송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1990년 자체 공장을 설립한 대신이불은 올해 9월 '큐티라인'을 론칭했다. 큐티라인은 호텔식 침구뿐 아니라 도·소매, 맞춤이불, 각종 침구세트 등을 배송업체를 통해 전국에 납품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