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여기 모텔로 온지 이제 일주일이 조금 넘엇네요~~

 

사장님도 좋고 같이 일하는분도 좋아서 오래 하고싶은데~~

 

자꾸 일이 꼬이네요..ㅜㅜ첨이라 그런지 실수도 연발하고,,,ㅜㅜ

 

경력은 2년 좀 넘게 있지만~~

 

거희 객실정검및 주차위주로 일한 저라서~~

 

여기 카운터일은 거희 초보나 다름이 없내요~~ㅜㅜ

 

그래서 잘 하고 싶은데 자꾸 일이 꼬이네요..ㅜㅜ

 

여기는 현장일하시는분(일명 노가다)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읽찍 방이 차는 편이더라고요~

 

어그제 제가 일하는날 노가다분이 전날 방에 짐만 놓고 자로 안왓더라고요

 

그래서 방을 못팔앗죠~~그런데 그다음날 오더니 짐을 빼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어제 이래저래서

 

방을 못팔앗으니~방값을 요구햇죠~ 그런데 짐가지로 온사람은 외국인이엿고~~자기가 하는말이~

 

같이 자던 소장(일명 방값계산하던분) 이분이 와서 돈 준다고 소장 짐은 그래로 놓고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카운터 혼자보고있어서 같이 올라갓다가 금방 내려왓는데 손님들 나가고 다시 올라가 보니

 

다~~짐을 가져갓더라고요...ㅜㅜ

 

에고 그리고 어제는 쉬는날이라서 숙소에 인터넷설치하고 있는데 기사분이 와서 설치해주고 갓는데~~

 

갑자기 청소팀 방에 폰이 안된다네요..ㅜㅜ알고보니 설치하고 청소팀 인터폰 선을 끈고 다시 연결 안하고

 

그냥 가셧더라고요,,ㅠㅠ

 

에고 내 실수는 아니지만 일한지 일주일 밖에 안되서 이래저래 사건 사고가 터지네요..ㅜㅜ

 

사장님 눈밖에 나는건 아닌지 모르겟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