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전 영등포2차 모임을 위해 직행을 타기위해 인천에서 11시20분경에 출발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오늘은 왜이렇게 늦게 출발해?" 하시더군요^^;

"사장님!! 모임 참석 안하세요?" 농담을 던지니깐

제 아버지같은 전율을 느끼게 하시는 우리 사장님!! 난 안혀~노땅이자녀~

그~재미난 멘트에 살포시 미소가 생기더군요^^; (저희 사장님 정말 재밌으십니다^^;)

기대에 부푼나머지 신발도 벗겨지고..;; 정말 설레였답니다..

기대에 들뜬 기분으로 영등포에 도착하니 11시58분이 되더라구요^^;

환락군과 선녀양과 영등포역 롯데리아에서 만나서 5분출구에서 회원님을 기다렸습니다..^^*

12시 정각이 되자 한두분씩 목적지에 오시더군요^^*

날씨가 궃어서 몇명이나 오실까 노심초사 했었는데 저희 생각과 달리 무려 ♥열분♥ 이나 오셨드랬죠^^*

비란 녀석이 한두방울 침묵을 형성할줄 알았지만..

뜻밖에 회원님들의 반가운 행차에 환호성이 절로나왔습니다^^*

회원님과 대박집으러 가던길..첫번째모임도 참석해주신 새장형님이 대박집에서 저희를 맞이하셨죠^^

바쁜시간에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오셔서 ..

맥주한잔의 시원한 웃음을 선사해주신 새장형님!!^^*

1차 대박집(저희가 자주가는곳이긴 하지만 고기의 맛은 없었습니다 ㅠ)

2차 감자탕집(누가형님 추천으로 이용했습니다^^ 2층을 빌려서 저희만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회원님들과 스스럼없이 다가가 형님들 누나들에게 재롱을 떨게된 계기가 된것 같네요^^*)

우리 분위기 메이커 선녀양, 케로로누나 완전 킹왕짱이였어요^^*

3차 노래방(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서 노래방을 갔더랬죠^^;) 10년묵은 채증이 다 가시더군요^^;

근데.. 노래방에서 자옥아~? 부르신분 누구세염?ㅋ 아직도 궁금증이 안풀렸는데..

혹시 방이동에서 근무하신분 아니면 새장형님이신데...혹시??ㅎㅎ

저흰 맥주 20병이상 노래방에서 먹은듯,,^^; 신바람형님 완전 대박 대박 웃겼어염^^*

웃음을 선사해주신 신바람형님께 뭘 드릴까염?ㅋㅋ

여튼~ 다함께 어우러져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회원님들과 사뭇치니까  행복 그자체 였습니다^^*

배울것도 많고 깨달은것도 많았던 영등포 2차모임..참석하셧던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음 영등포모임 3차모임은 6월중순쯤 예정입니다^^*

수줍음이 많은 회원님들,개그로 똘똘뭉친 회원님들 등등!!^^;;  많은 참석 부탁드리면서..

7~8월달쯤에 계곡모임도 있습니다..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