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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적 있습니까?
동료와등록일2010.05.31 07:46:12조회2,685

	

직장 생활이나 일을 하면서 누구나 이런 사람들은 있을겁니다.


"아.. 저 사람만 없으면 정말 좋을텐데..."


"다 좋은데 저 사람이 말썽이네..."


직장내에 안좋거나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가 분명히 있기 마련이죠.


저 역시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 분이 자진해서 일을 관 두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게 하는 그런 동료가 있습니다.


이런류의 사람들은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자신이 언제나 옳고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설사 잘못 했다하더라도 완벽한 핑계나 변명거리로 무장해서


언제나 자신을 보호 하려 들죠...


자기가 잘못된 부분이나 옳치 않은 주장들을 굴복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 마냥...


그런 부분에만큼은 한결 같습니다.


집안 잘 만나 남부러울것 없이 좋은 밥 좋은 옷 좋은 학교 다니고 항상 남이 부러워 하는 비젼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집안이 콩가루 집안에 돈도 없어 그저 평범한 삶도 꿈꾸기 어려운 열악한 조건 속에 세상에 도전장을


내밀어 막장에 갇힌것 마냥 해가 떠도 어두운 삶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런 내막을 비관하지 않고 나는 안그래야지 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후자쪽을 걷는 저에게 언제나 헷갈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아침형인간으로 산뜻한 아침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침을 맞이하면서 포부를 가질때 


조금만 더 자고 싶은데라는 충동을 뿌리치고 오늘도 어떻게든 무사히 날을 새고 진상과의 마찰이 없도록 하자라는 포부를 가지며
일어 나며,


모든 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같은 동료와 이런저런 넉두리를 술한잔으로 기분 좋게 풀때...


언제나 업주의 눈치를 봐가며 먼지가 휘날리는 시트와 씨름 하며 온갖 진상 손님의 비위를 맞춰가며 곱게 들여 보내며 오늘은 따블점 많이
나겠지라는


생각으로 피곤에 찌들어 있는 자기를 위안을 줄때...


같은 직장 동료와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하면서 어깨동무하며 편안하게 쉴수 있는 모텔에 들어와


따블에 위안을 받는 사람과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과 대면하게 됩니다.


언제나 모텔리어로서 그 사람이 까탈스럽게 구러도 한결같이 맞춰주고 친철하게 대해 줍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모텔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신사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몰상식한 행동으로 언제나 친절하게 대하는 그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객실로 회피 합니다...


이렇게 평범한 사람과 그렇치 않은 사람과의 만남은 막이 내립니다.


쉽다고 할수 없는 모텔일...


즐겁게 일하고 항상 웃으면서 일해도 힘들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한결같이 좋은 분위기를 안좋은 분위기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화배우 "설경구"가 한말이 생각 납니다. 공공의적...


언제나 출근길에 직장에 가는 발걸음이 가벼울 정도로 같이 일하는 동료가


공공의적이 아닌 그런 좋은 관계가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모텔리어 종사자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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