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 회원 대상 숙박시설 할인 혜택 등 지원 강화
여수상공회의소가 회원사 임직원의 문화복지 및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회원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여수 내 주요 호텔 6곳(디오션, 엠블, 유탑마리나, 오션힐, 히든베이, 호텔수)과 MOU를 체결, 정상가 대비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중심형 도시재생지원 사업 본격화
한국관광공사가 경남 남해 도시재생사업에 본격 착수하기 위해 4월 24일 남해군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한국관광공사가 남해군과 함께 추진하는 남해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간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개 사업 분야에 걸쳐 남해읍 북변리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천시 계양구, 5월 30일까지 불법 카메라 현장점검
인천시 계양구가 5월 30일까지 숙박업소 및 목욕장업소 등 9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숙박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실시
경남소방본부가 봄철 여행기간을 맞아 화재 및 안전사고 등 예방을 위해 도내 숙박 및 수련시설 420개 동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5월 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민간인을 포함한 19개반 57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노동시간 단축제 시행 후 연장근로제한 위반 건수 큰 차이 없어
노동시간 단축제도 시행 이후 노동시간 위반 신고사건(연장근로제한 위반)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전반적으로 과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5년간(2014~2018) 노동시간 관련 신고사건은 소폭 증가와 감소를 거듭해 왔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변동이 없었다고 분석했다.
전북경찰청, 숙박업소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완료
전북지방경찰청은 2019년 3월 27일부터 3주간 경찰, 지방자치단체, 숙박업 협회 등 93명(경찰 56명, 지자체 23명, 기타 14명) 15개반 규모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숙박업소 1,47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수입세척제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수입 위생용품 세척제를 통관·유통단계에서 검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MIT)가 검출돼 통관금지 및 수거·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일본 코나 스테이, 자전거 애호가와 여행을 잇다
일본에 자전거 애호가를 위한 숙박시설이 문을 열었다. 코나 스테이 이주-나가오카(Kona Stay Izu-Nagaoka, 이하 코나 스테이)는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최신 전기자전거(e-Bike)나 크로스 바이크를 빌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 14개 중 5개가 성능 기준 미충족
국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14개 중 5개가 성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일산화탄소 경보기 14개 제품(판매가 10만 원 이하 건전지 전원형 13개, 교류 전원형 1개)을 대상으로 한 성능 실험 결과, 제품 구매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 4월 22일부터 인증 신청 접수 시작
한국관광공사가 4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국관광 품질인증제 인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인증대상은 관광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일반·생활숙박업, 한옥체험업(일반, 헤리티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게스트하우스형, 홈스테이형), 외국인관광객면세판매장(중대형, 소형) 등 4개 업종 8개 분야다.
인천 미추홀구, 숙박업소 등 278곳 불법 카메라 점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숙박업소, 목욕장업소 등 278곳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승강기 안전점검 부실관리 실태 38건 적발
실제 승강기를 점검하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시스템에 점검한 것처럼 입력하거나 부분점검만 했음에도 모든 항목을 점검한 것처럼 기록을 남긴 승강기 관리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안전관리실 안전감찰팀은 2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의왕시, 고양시 등 10개 시·군 21개 시설의 승강기를 불시 감찰한 결과 모두 3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를 내렸다.
2018년 숙박시설용 건축물 현황은?
국토교통부가 '2018년 건축물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용도별로 보면 상업용 건축물의 면적이 2017년 대비 3.7% 증가한 8억 1,462만 6,000㎡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의 상업용 건축물은 4.1% 증가했다. 이 밖에 2018년 건축물 중 숙박시설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상세히 살펴보도록 한다.
제주, 미분양 아파트 불법 숙박 영업행위 적발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작년 불법숙박업소 79건을 적발해 형사입건한데 이어 올해 33건을 적발해 수사 중이다. 최근에는 외국인 소유 미분양 아파트를 임대해 인터넷 숙박공유 사이트에서 불법 숙박업을 한 A씨 등을 적발, 형사 입건했다.
국토부, 건축자재 화재안전성능 강화 위해 전문가 자문단 운영
건축자재 성능시험, 제조·유통 단계부터 시공·감리 단계까지 건축 전 과정에 걸친 건축자재 화재안전성능 강화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건축자재 화재안전성능 고도화 방안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4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봇, 면대면 서비스를 기피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다
작년 하반기부터 호텔에 로봇이 도입되고 있다는 소식이 지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로봇을 도입하는 호텔도 등장했다. 최근 등장한 로봇의 형태는 어떠할까? 그리고 어떤 서비스가 가능할까?
올 상반기 뉴딜사업 22곳 선정, 2023년까지 1.4조 원 투자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과 '2018년도 선정사업 활성화계획 승인안'이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내 혁신거점 공간 조성을 활성화하고 지역밀착형 생활 SOC 공급을 확대할 게획이다.
야놀자, 대만 1위 공유숙박 플랫폼 아시아요(AsiaYo)와 전략적 제휴 체결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대만 1위 공유숙박 플랫폼 아시아요(AsiaYo)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레저큐, 신규 투어패스 6종 출시
야놀자 계열사 레저큐가 가평, 여수, 영월, 정선∙평창, 파주, 화성 등 투어패스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전 신탄진동 숙박업소 장기투숙객 전수조사 완료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이 작년 12월부터 올 3월까지 실시한 숙박업소 장기투숙객 대상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신탄진동은 대전시 내 대표적인 숙박업소 밀집지역으로 대덕구의 숙박업소 91개소 중 40개소(46%)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