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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자살예방 위해 숙박업소에 가스 감지기 설치

    여수시, 자살예방 위해 숙박업소에 가스 감지기 설치

    여수시가 자살예방과 생명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개최한 '괜찮니? 에어키스 릴레이 캠페인'에 이어 6월에는 숙박업소에 가스 감지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삶:생명의 집' 사업은 객실에 설치된 감지기가 울리면 숙박업소 관계자가 신속히 자살 시도자를 발견해 신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임실군, 특별 위생점검 실시

    임실군, 특별 위생점검 실시

    임실군이 지역 관광객 증가에 따라 바가지 요금 근절, 청결, 불법 카메라 설치 확인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해 6월 27일까지 숙박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위생팀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한 임실군은 업소 내 청결, 불법 카메라 설치 확인, 요금표 미게시, 부당요금 징수 여부, 바가지 요금, 불친절, 침구사용 시 세탁 및 소독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한다.
  • 야놀자, 중소형 호텔 위한 Y Project 론칭

    야놀자, 중소형 호텔 위한 Y Project 론칭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중소형 호텔의 혁신을 위한 Y Project(와이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Y Project는 청결, 공간, 디자인, 비품 등 질적 개선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 공간을 만들기 위한 중소형 호텔 혁신 프로젝트다.
  • 서울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심화 아카데미 개최

    서울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심화 아카데미 개최

    서울시가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1차 '2019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심화 아카데미'를 연다. 대상은 기존 대체 숙박업 운영자 및 창업 희망자로 1회당 약 50여 명 내외다.
  • 글로벌 유튜버, 한국 홍보 나서

    글로벌 유튜버, 한국 홍보 나서

    한국관광공사는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구미주 해외 인플루언서와 함께 한국관광을 알리기 위한 'Subscribe KOREA'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개별여행 비중이 높은 구미주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에 특화된 관광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는 행사를 위해 미국, 러시아, 독일 등 구미주 주요 5개국 유튜브 인플루언서 13명을 초청했다.
  • 영세 관광사업자 대상 300억 원 규모 신용보증 지원 통한 융자 실시

    영세 관광사업자 대상 300억 원 규모 신용보증 지원 통한 융자 실시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신용보증 지원을 통한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가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협은행은 4월 30일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각각 30억 원, 7억 5,000만 원을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출연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3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 강원 산불 피해 지역 관광기금 300억 원 특별융자

    강원 산불 피해 지역 관광기금 300억 원 특별융자

    강원 지역 산불로 관광시설 소실 등 피해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침체된 특졀재난지역인 강릉시, 속초시, 동해시, 고성군, 인제군 내의 관광사업체 시설 복구와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특별융자가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00억 원 규모의 융자와 함께 기존의 융자 업체 중 신청자에 한해 원금 상환기간을 1년 유예 및 만기 연장도 실시한다.
  • 전국 90개 시·군·구,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전국 90개 시·군·구,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행정안전부가 승강기 사고 및 고장 시 초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교육과 홍보로 사고 최소화를 위해 전국 90개 시·군·구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기간은 2019년 10월까지로, 각 지자체별로 일정에 따라 승강기 사고·고장 상황을 설정한 실전 대응 훈련을 개별 실시하게 된다.
  • 울산시, 민간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울산시, 민간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울산시가 지난 5월 21일 시·군·구 민간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시설의 화재, 테러, 가스누출, 홍수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시설관계자 안전의식, 위기상황 매뉴얼, 위기단계별 훈련절차 및 훈련방법 등이다.
  • 동해시, 숙박업소 관계자 위생교육 실시

    동해시, 숙박업소 관계자 위생교육 실시

    동해시는 5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소강당에서 관내 숙박업소 관계자 대상의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숙박업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공중위생법, 소방안전 등 준수사항 안내와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숙박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DMZ 평화의 길 6월 1일부터 개방

    DMZ 평화의 길 6월 1일부터 개방

    강원도 철원 지역 DMZ 평화의 길이 오는 6월 1일부터 개방된다. 이번에 개방되는 철원 구간은 지난 4월 27일 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DMZ 내 비상주 감시초소(GP) 등을 최초로 민간에 개방하는 구간이다.
  •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역 중심 숙박·관광서비스 플랫폼 구축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역 중심 숙박·관광서비스 플랫폼 구축

    서울교통공사는 위홈, 코인플러그와 함께 지하철역 중심의 스마트 관광 플랫폼인 '서울메트로스테이' 추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메트로스테이는 지하철역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한 공유 숙박업소의 숙박권, 지하철 이용권, 인근 관광지 입장권, 관광정보 및 여행 편의 서비스 등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 제주 자치경찰단, 무인텔 대상 불법촬영 카메라 일제점검

    제주 자치경찰단, 무인텔 대상 불법촬영 카메라 일제점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5월 한 달간 제주시내 무인텔 2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의 숙박업소 30곳을 돌며 불법 무선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생중계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불법촬영 피해에 따른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전예방 조치다.
  • 제주도, 2019년 상반기 우수 관광사업체 공모

    제주도, 2019년 상반기 우수 관광사업체 공모

    제주특별자지도가 영업신고(리모델링) 후 1년 이상 경과한 제주도 내 본점을 둔 사업체 중 관광지, 교통, 숙박업, 여행업, 음식점업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도내 우수 관광사업체를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전에 우수 관광사업체로 지정된 사업체 중 2년이 도래한 경우에는 재지정을 받아야 한다.
  • 전북, 민간 다중이용시설 재난사고 제로화 교육

    전북, 민간 다중이용시설 재난사고 제로화 교육

    전라북도는 5월 15일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요령, 위기 단계별 훈련절차 및 훈련방법, 시설 관계자 안전의식 교육 등을 안전관리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 장수군, 2019 전국소년체전 대비 숙박시설 지도·점검

    장수군, 2019 전국소년체전 대비 숙박시설 지도·점검

    전라북도 장수군은 5월 15~17일까지 위생담당 공무원 4명, 감시원 4명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 2개조를 편성해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 대비해 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지도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전국소년체전 참가선수단 숙소, 관내 모든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와 서비스 실태점검을 진행 중이다.
  • 제주시 올해 불법 숙박업소 66건 적발

    제주시 올해 불법 숙박업소 66건 적발

    제주시가 올해 5월 현재까지 주도자치경찰단,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총 9회에 걸쳐 지역 불법 숙박업소 합동 단속 결과 총 66건의 행정조치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고발은 12건, 행정계도는 54건이었다.
  • 서울시, 폭염·수방·안전·보건 상시 대비체제 돌입

    서울시, 폭염·수방·안전·보건 상시 대비체제 돌입

    서울시는 폭염, 폭우 등 여름철 재해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대 분야를 중점으로 '2019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서울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 서울시, 도시민박·한옥체험업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시, 도시민박·한옥체험업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시가 5월 1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민박 및 한옥체험업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2019년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의 이번 설명회는 최근 관광 트렌드가 개별 여행객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추세 속에서 한국의 전통 주거형태나 가정 문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대체 숙박시설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역시 늘고 있는 환경을 반영한 것이다.
  • 노동부 탄력근로제 도입·확대 필요 업종 기업간담회 개최

    노동부 탄력근로제 도입·확대 필요 업종 기업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가 5월 9일, 탄력근로제 활용 필요성이 높은 주요 업종 9개 기업 대표 및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그간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 제도 개편을 요구해 온 제조(빙과류), 석유·화학 등 주요 업종 경영진뿐 아니라 올 7월 주52시간제 적용을 앞두고 있는 특례제외업종 중 탄력근로제 활용 필요성이 높은 교육서비스, 숙박업종 경영진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