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만 원 숙박비 지원하는 '남도 여수에서 한 달 여행하기'
여수시가 '남도 여수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관광자원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에게 7~30일 동안 하루 5만 원 이내의 숙박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야놀자, 라이프스타일 호텔 ‘헤이, 서귀포’ 오픈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헤이(heyy)’의 두 번째 호텔 ‘헤이, 서귀포(heyy_seogwipo)’를 오픈했다.
부산시, 서비스 R&D 사업 추진
부산시가 서비스 분야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혁신 기술을 접목해 사업화하기 위한 '서비스 신산업 창출 서비스 R&D 사업'을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추진한다.
부안군, 부안마실축제 관광객 맞이 숙박업소 지도점검
부안군은 제7회 부안마실축제에 방문할 관광객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축제기간까지 군내 숙박업소(약 120여 개소)와 식품접객업소(약 1,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청결 위생지도점검과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단열재 자재성능 표기 의무화
국토교통부가 ‘건축법’ 일부 개정안이 2019년 4월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향후 주요 건축물 대지 안에 조성되는 공개공지에 노점상, 상품 진열대를 진열할 경우 벌금 5,000만 원이 부과되고, 일정 용도·규모 이상의 건축물에는 소방관 진입창의 설치를 의무화하며 마감재료·방화문 등에 대한 성능시험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또 단열재에 대한 자재정보를 표면에 표시해야 한다.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 1년 연장
고용노동부가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고용위기지역은 고용사정이 현저히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로써 지정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따라 군산, 울산 동구, 거제시, 통영시, 창원 진해구, 고성군은 2020년 4월 4일까지, 전남 목포시와 영암군은 2020년 5월 3일까지 연장된다.
전북, 기존 건축물 화재안전보강 시범사업 추진
전라북도가 건축물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시범 사업의 추진 배경은 현재 국회 심의 중인 '건축물 관리법' 제정 시 2020년부터 피난약자 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 성능보강이 의무화되서다.
2022년까지 방한 외래객 2,300만 명 유치
4월 2일에 개최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2년까지 외래관광객 2,300만 명을 유치한다는 목표 하에 '지역·콘텐츠·관광산업' 부문의 혁신 등 5대 추진과제가 담긴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여행자의 변화, 야놀자의 실험
지난 2월 13~1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린 '호텔페어 2019'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를 포함해 약 8,0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특히 함께 개최된 글로벌 호텔·리조트 컨퍼런스 중 'Hotel Branding Strategy & Hotel Interior Design'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 번째 일정(2월 15일)에서 조세원 야놀자에프앤지 CBEO가 연사로 나서 '여행자의 변화, 야놀자의 실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도시개발 소규모화, 도심 5㎞ 이내 60.8% 입지
국토교통부가 17개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2019년 2~3월)를 바탕으로 '2018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개발법'이 시행된 2000년 7월 28일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 수는 492개로, 총 면적은 159.08㎢로 여의도 면적의 약 55배 규모에 달한다. 이 중 189개 사업(49.63㎢)이 완료됐고, 303개(109.45㎢)는 시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시 과징금 최대 1억 원
보건복지부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의 일부개정령안이 4월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과징금 제재처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 적정한 제재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취지다.
2~4월은 중소형 호텔 리모델링 시즌
숙박, 여행 관련 키워드 검색량보다 더 많이 찾는 브랜드, 야놀자가 국내 최고 숙박앱을 넘어 명실공히 업계 최고의 숙박 예약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야놀자는 그 동안 쌓은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비즈니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매달 야놀자 본사에서 개최되고 있는 사업설명회다. 2월 26일에 개최된 ‘야놀자 2월 사업설명회’는 ‘리모델링, 가장 똑똑하게 돈 쓰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시, 중소형 민간건축공사 집중 안전점검
서울시가 1만 ㎡ 미만의 중·소 규모 공사 중 철거, 굴토, 크레인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공종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3월 기준의 건축 인·허가 통계상 서울시의 민간건축 공사장은 4,200여 개소로, 이 중 1만 ㎡ 미만의 중·소형 공사장은 90% 이상으로 3,800여 개소에 달한다.
벚꽃축제 특수, 맞춤형 객실 전략 세우자
이맘때가 되면 한껏 부품 마음을 안고 있는 여행객이 기다리는 소식은 SNS를 화려하게 장식할 벚꽃 개화 소식일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벚꽃 관련 축제로 인해 숙박업소는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서둘러 객실 판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문체부, 봄 여행주간 캠페인 실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봄 여행주간(4월 27~5월 12일)을 실시한다. 2019 여행주간의 슬로건은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다. 봄 여행주간에는 서울,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등 9개 광역지자체어서 각 2개씩 총 18개의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야놀자와 KT, 제주도에 인공지능 호텔 선보여
KT가 야놀자의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헤이, 서귀포'에 호텔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인 '기가지니 호텔'을 적용했다. KT의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기가지니는 객실에서 쉽고 편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2018년 국제거래 중 숙박 불만 전년 대비 70.5% 증가
한국소비자원이 '2018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7년(1만 5,684건) 대비 2018년(총 2만 2,169건) 41.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불만 건수는 숙박 관련 내용이 전년 대비 70.5% 증가한 4,317건을 기록했다.
익산시, 숙박업소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익산시는 5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장애인학생체전) 및 안전한 숙박업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익산경찰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목포시, 위생단체와 위생업소 수준 향상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목포시는 3월 26일 관내 3개 위생단체인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목포시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목포시지부 등과 함께 1,000만 관광객 맞이에 대비해 위생업소 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시와 위생단체는 협약을 통해 청결, 위생,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시 서구청, 불법 카메라 집중 점검
인천시 서구청은 불법 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공중위생관리법 제5조(공중위생영업자 불법 카메라 설치 금지)가 신설돼 오는 6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숙박업소 및 목욕장업소 등 공중위생업소가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을 경우 1차 영업정지, 2차 영업장 폐쇄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