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최대 700만 원 숙박업소 환경개선금 지원
홍천군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및 환경정비 비용을 지원한다 밝혔다. 홍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숙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업소별로 소요사업비의 70%,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육성재와 함께, 올 겨울도 초특가로 야놀자!
야놀자가 TV 광고 온에어와 함께, 2019 겨울 브랜드 캠페인 ‘초특가로 야놀자 2.0’을 선보였다.
야놀자평생교육원, ‘2018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 운영 결과 공개
야놀자평생교육원이 2018년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 운영 결과를 공개했다.
야놀자, 글로벌 호텔 예약 서비스 공식 오픈
야놀자 앱에서 예약 가능한 해외 숙박시설은 일본 1만 2,000여 개와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4만여 개를 포함해 중국, 유럽, 미주까지 전 세계 38만 8,000여 개에 달한다.
태백시, 숙박·목욕시설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태백시가 2월 18일부터 4우러 19일까지 61일간 숙박시설, 목욕시설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현재 태백시에는 68개의 숙박시설과 13개의 목욕시설이 있으며 이 중 연면적 1,000㎡ 이상의 대형 숙박시설은 15개소, 목욕시설은 1개소다.
제주시, 전화 한 통화로 숙박업 등록여부 확인 가능
제주시가 불법숙박업소로 인한 투숙객의 성범죄, 안전 문제 등의 피해를 막고자 제주120콜센터에서 숙박업등록여부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숙박업으로 등록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제주시청 관광진흥과에서 신고를 받는다.
서울시, 숙박업소 포함 상업시설에 건물에너지효율화 공사비 지원
서울시가 건물에너지효율화(BRT) 공사비 융자지원을 총 100억 원 규모로 실시한다.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 사업은 건물에 단열창호, LED조명 등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제품을 사용해 시공할 경우 시가 장기·저리로 공사비를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동 투어카드로 숙박업소 할인 받는다
안동시가 설을 맞아 테마여행 10선과 지역 연계망 구축사업을 통해 제작한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홍보에 나섰다. 숙박업소, 음식점, 공연장, 체험, 쇼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서비스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투어카드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홈페이지와 경북종합관광안내소, 유교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천시, 신규 우수 숙박업소 발굴한다
인천시가 국내외 대형행사 및 인천 방문 관광객을 위해 우수 숙박업소 지정·육성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우수 숙박업소 신규 발굴 및 기존 업소 재정비에 나선다. 인천시 숙박업소는 총 1,296개이며, 이 중 우수 숙박업소로 지정받은 곳은 295개(2018년 기준)로 전체 숙박업소 대비 22.76%다.
제주도, 설 연휴 ‘관광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 동안 도·행정시·유관기관 합동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운영되고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제주관광정보센터 등에서 귀성객,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불편신고 접수·처리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경기도 설 명절 화재발생 분석 결과 숙박업소는 8건
경기도가 최근 3년 간의 설 연휴기간 화재 발생 데이터를 분석했다. 총 화재 발생 건수는 492건이었으며 인명피해 22명, 재산피해 76억 8,300만 원이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이 3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주거시설에서는 공장·창고가 34.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은 4.7%로 화재 발생이 다소 낮았다.
남해안 관광벨트에 숙박시설 유치 위해 노력할 것
1월 29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개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내용은 개발 지역에 대한 설명을 비롯, 단계별 사업 계획이 주를 이뤘다. 관광 인프라 확충에 따른 숙박시설 부족 문제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김영록 지사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천사대교 개통 등으로 서남권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지원센터로 관광분야 창업·취업 돕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각 지역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지역관광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매칭 사업이며, 2019년에는 시범사업으로 1개 지역을 공모해 선정한다.
영암군, 공중위생업소 위생 및 요금표 게시 등 점검
영암군이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공중위생업소 특별 지도점검을 펼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숙박업소와 이·미용업소, 목욕장업소다. 점검 사항은 공중위생업소 시설기준 적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관리 기준 이행여부, 가격담합행위 및 요금표 게시 여부 등이다.
안동시, 안동관광 친절 캠페인 실시
안동시가 다시 찾고 싶은, 머무르고 싶은 안동을 만들기 위한 A-Smile 친절 캠페인을 벌인다. 교통, 식당, 숙박, 쇼핑 등 관광 분야 종사자와 안동 시민이 안동을 방문한 관광객을 친절히 응대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절 캠페인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인천시, LH에 청라G시티와 국제업무지구 개발 박차 요청
박남춘 인천시 시장이 1월 28일 LH청라영종사업본부, 검단사업소를 잇달아 방문해 LH가 청라와 검단에서 추진 중인 사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박남춘 시장은 "청라의 시티타워 사업, G시티 사업, 검단2기신도시 사업 등 LH가 추진 중인 사업 전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며 "사업 전반의 속도를 높여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사업동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광객, 서울 숙박 만족도 5점 만점에 4.3점
서울시는 경희대학교와 함께 '2017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의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국가별 여행실태를 종합 분석한 '미래 도시관광 트렌드 전망 및 서울시 도시관광 포지셔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 방한횟수 측면에서 중국과 일본의 재방문율이 높았고 구·미주, 기타 아시아는 첫 방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첫 방문'과 '4회 이상 방문'이 각각 37.4%, 28.3%로 높게 나타난 반면, 일본은 '4회 이상 방문'이 무려 51.1%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점검 실시
고용노동부가 설 연휴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재 위험이 높은 사업장 대상으로 연휴 직전(1.28~2.1) 및 직후(2.7~2.13) 노사 합동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자체 안전점검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은 지방관서 및 안전보건공단에 신청하면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목포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서 목포사랑운동 추진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개통, 맛의 도시 선포 등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앞두고 친절, 질서, 청결, 나눔을 중심으로 한 목포사랑운동을 추진한다. 지난 24일 목포시청에서 11개 주요 사회단체 회장단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매 주 권역별로 특성화된 릴레이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여행객 입장에서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챗봇
IT 업계에서 아시아는 '기회의 땅'으로 불린다. 거의 모든 산업에 걸쳐 빠르게 기술을 시험하고 수용하며 새로움에 적응하고 있어서다. 숙박업도 최근 몇 년간 다양한 기회를 잡기 위한 시도를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챗봇이 호텔 컨시어지를 대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