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세벽 3시쯤....따블 청소 4개를 마치고...

예전에 활동하던 카페들도 들러 보고...음료수도 홀짝홀짝..

조금 전만해도....아~~~~~ 옆집은 불껏는데..우리집은 언제 끄나 했다가...

바로 손님들어 와서 ....불도 꺼버렸습니다..

손님이 안나가면...헐일이 없기에....

그래도 요즘 너무 행복 합니다....

작년 겨울에는......하던일이 잘 안돼서...정리 하면서..

불도 안들어 오는 지하 사무실에서 ....에서 잠자고..

세벽3시부터 우유 배달......아침 8시 30분까지....회사 출근...

그리고 아직 마무리 안된일들 하면서...하루 겨우잠  3~4시간 자고 그랬는데..

마무리도 돼고..급하게 빌렸던 돈들도 갚아서...

 아 직 갚아야 할돈은 있지만......날자 맞춰서 갚기만 하면.독촉전화 안오고요..

머 결혼도 안했고...애도 없는데   다시  시작 해야쥐요..

올해는 아직  갚지 못한 빚들 다 청산하고...

지금은 3교대 인데....2교대 하는곳으로  옮겨서..

하루는 나에 생활을 책임줘 주는....당번일을 열심히 하고.

쉬는 하루는 잠 조금자고.....미래를 위해 공부 하고.....예전에 했던 사업  다시 ....

시작할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조금힘들지만...작년보다는 너무나 편한 생활...

너무나 많은 것에 감사를 하면서...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제는.....아는 동생들하고...술한잔 하고...

제가 계산을 딱~~~하는데..그것도 너무 좋았구요...

작년에는 엄두도 못냈는데요...

암튼 작은것에 감사 하면서..열심히 살아 봐요~~~

좋은날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