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텔생활 여러군데 하고
여러동네 돌아다녀 봤는데.
동네마다 특성이 있는것 같음.
신촌같은경우는 젊은사람들 많이 있는곳이라서 그런지.
입실멘트 하면 사람들이 대개는 잘 알아듣고 퇴실요구에도 잘 응하는 반면
사당동 같은데는 어쩐지 좀 질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이오고 퇴실요구 같은거 묵살하고 술 취해 자빠져 자는 경우가 다른곳에비해 많고.
지금은 강동구 있는데. 이곳은 좀 특이하게 당골손님이 거의 50% 이상 당골손님 장사에다가.
당골손님들은 또 뭐 이리 요구하는게 많은지. 자기아니면 장사 안되는걸 아는지 사람 피곤하게 부려먹고
지역마다 혹은 골목마다 이런 특수성들이 있는것 같은데.
저와같이 느끼는 모텔리어들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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