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일 전에 현재 일하고 있는 메이드 부부팀이(중국교포) 5월초면 중국에 들어가야 한다고 사람좀 구해달라고 했다... 사람을 구해달라는 말이 나오기전에 앞전 개인적 사정으로 그만둔 부부팀(역시 중국교포)에게서 3월 중순쯤 전화가 왔었다..사람필요하면 전화달라고 자기네들이 여기가 맘에 들어서 그런다고 꼭 일하고 싶다고했다...우리야 모르는 사람다시 구하느니 하겠다는 사람쓰겠다는 심정으로 전화를 했다..언제쯤 일이 가능하겠냐고..현재 아저씨가 중국에 들어가서 28일쯤 오는데 그때 전화를 다시주겠다는 거다..시간이 걸리는 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지금 일하는 메이드 팀들에게 이러이러한데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었다..기다리겠다고 했다..28일날 전화를 해봤다...왠걸...5만원씩 더 올려주면 가서 일한단다..ㅅㅂ...장난하나...
사람이야 다시 알아보면 되지만 당신들같이 생각없는 중국교포들 때문에 정말 열심히 일하는 같은 교포들이 욕을 먹는다..당신들이야 돈벌어서 한국 뜨면 그만이란 생각이고 당신들도 어떤 몰지각한 한국사람들에 당해서 그렇게 한다고 할수도있다...하지만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인간적으로 다가올줄알아야한다
어쩔수 없이 단가가 안맞아 외국인을 쓰고 있지만 그르지 말자...
분명 여기에서 기웃거리면 일거리 찾으려는 교포들 있을건데...
진짜 그르지 말자...돈으로 맺어진 관계라지만 돈때문에 인간성 버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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