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몽사몽중인데.. 웬넘이 헐레 벌떡 뛰어 드러온다.. 어서오세여 꾸뻑.. 저기 지배인님좀 만나 뵐수있나요? 아녀 지금 잠시 자는중이라 안되겠는데여.. 아 그래여 . 저 급히 부탁이 하나있는데여 무슨일이시죠? 다른게 아니라 30분 뒤쯤에 분당에서 여자친구가 올껀데여.. 그래서여?? 지금 지갑을 잃어 버려서 술값을 계산해야하는데.. 20만원만..^^;; 안됩니다 (단호히..) 저 시계랑 반지랑 맡길께여 그리거 담배값으러 이따가 2만원정도 줄께여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만일 내가 책임을 져야하니깐 안대여 (시계랑 반지랑 봣더니 고가 인거 같았다) 뒤에서 보조놈이 형 해줘드 괜찬을 것같은데.. 아쓰벌.. 그넘말에 예 그럼 글케 해죠 수표로 주니깐..현금으로 주심 안대여?? 예 그럼 글케 하죠 (약간 망설임이 있었지만..) 돈주거 연락처 받고 반지랑 시계 받고 진품인가 확인하는사이에 휑 ~~ 5분뒤.. 사기당했다 는 생각이 머리를 자꾸 맴도는데 ㅠㅠ 읔 내돈 이십마넌 아 기운빠지네 쓰벌 보조놈 거땜시 나한테 욕 열라 먹고이씀 니땜시 빌려줘짜나 아.. 허탈해 ㅠㅠ 20마넌 벌려면 ㅠ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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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7 | 읔 사기당하다 ㅡㅡ^ 손떨린다 으(9) | 허먹 | 2868 | 10.07.05 |
4956 | ㅎㅎ(8) | 복덩이1 | 1600 | 10.07.05 |
4955 | 모텔일하다 생긴일중에(11) | 탕오리 | 1585 | 1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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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3 | 당번님들,,,(10) | 사노리왕자 | 1743 | 10.07.04 |
4952 | 음....오늘 손님들이 왜이러지???????????(11) | 싸군 | 1578 | 10.07.04 |
4951 | 한동안 맘이 많이 아파 이쪽일을 그만둘까했는데 너무 좋은분들 만났네요/...(14) | popr | 1674 | 10.07.04 |
4950 | 뽀이캐샤들아 급하다~!!!!!!!!!(4) | 뽀이들 | 324 | 10.07.04 |
4949 | 음 ... 한사람의 말만듣고 판단하기 어렵군요 ...(4) | 누가그래을까? | 1629 | 1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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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7 | 제발...(10) | 늘초심으로 | 1599 | 1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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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5 | 고민...넋두리...에효...(15) | 작은소망과꿈 | 1716 | 1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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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2 | 그럼 니네 집에서 자든가!!!(6) | 세상에서젤이쁜꽃순이♥ | 2057 | 10.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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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0 | 내머리속 지우개??????????????????????(18) | 싸군 | 1559 | 10.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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