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모텔업 구인구직은 일단 피한다.

하지만 정보는 익혀둔다.

소개소에서 전화 받으면 모텔업에 등록된 집인지 확인한다.

절대 가지 않는다.

이정도면 추운 날씨에 차비날리고 고생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자기하고 맞는집...맞지않는집....

정말 중요하긴한대.....누가가도 버티기 힘든집은 업주가 변하지 않음 블랙을 벗어나기 힘들거란 생각이.

제가 생각하는 블랙이란~~~~

1)주인이 항상 상주하며 옆에서 잔소리 잔소리~~~~(24시간 숨쉴틈이 없음.쉬어도 쉬는게 아니야)

2)기본적으로 수입을 부풀려서 현혹~~~(250나온다고 하면 200정도는 나오겠지 라는 맘으로 가는대 

   170도 안나오면 이건모~~~~)

3)기본적인 업무 자체가 내가 모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드는집(하루종일 서있어라...창문만 보고 있어라...등등등)

내직장이다.

라는 마음가짐 정말 중요한대....내직원이다 라는 업주의 마음가짐 역시 정말 중요한듯..

가족같은....가족같은....그런 말만 써놓기 전에 정말 가족처럼 대해주면 위에 생각하는 기준에 몇가지가

해당된다 하더라도 그직원은 가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거라 생각합니다.

이글을 업주분들이 읽을지 모르나....내 사업장이 블랙은 아닌지 한번 고심해보세요.

일할 사람은 많아 많아~~~하실지 모르나..

내생각은 일하고자 하면 일할집도 무지무지 많습니다.

담번엔 지역별 블랙리스트 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