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어제 9시30분에 퇴근하고 가벼운발걸음으로 수원회원분과함께..

월곳으로 출발해서 월곳회원분을 픽업해 부천역에 11시3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도착하신분들이 안계셔서 1차장소 쎌빠 분위기도 볼겸해서 들어갔는데..

예약이 다찼다고해서 근처 우돈사랑이란 부페에서 자리를 잡고..

음식을 셋팅할 찰라 12시쯤 역삼에서 일하시는 회원분이 도착하여 대화를 나누고있으니..

부천팀,화곡팀들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서서히 사람들이 오시고 허기진배를 채우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친분이 있는 회원분들도계셨고 처음오신 회원분들도있어서 분위기는 최고조였습니다.^^

어색함이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오후1시쯤 되어서 강화도회원분, 종로회원분, 안양회원분, 인천회원분, 수원회원분들 도착.. 15석이 꽉찼습니다..^^

업무도중에 오신분들도 계셨고... 시간쪼개서 오신분들께서.. 간단히 자리를 빛내고..

가신분들도 몇분계셨습니다..^^

자리를 바꿔가며 회원님들께서 주신 소주 한잔 두잔 먹으니 슬슬 취기가 도는것이 아닙니까..ㅠ

"내가 제일 막내고 주최자이니 최대한 정신을 잃지말자고!" 애를썻는데..

결국 1차 마무리자리에서 만취가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ㅠㅠ

저는 2차에서 10분정도 자리하고 복귀를하였고..

저를 뒤이어 비상출구님과 여러회원님들끼리  리드를 하여..

자리는 활기를 띄었고 4차까지 갔답니다..^^;

제가 4차까지 자리에 있었어야하는데..정말 죄송한 말씀 다시한번드립니다..ㅠ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회원님들 한분한분 모여서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부천역모임에 참석하신 17명의 회원님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안되서 참석을 못하신분들..사정이 생겨서 참석을못하시는분들이 몇분계셨습니다..^^;

다음모임에는 갈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 주저없이 참석하시길 바라며..

다음모임날짜는 아직 장소와 날짜는 미정이지만..

내년1월달에 신년회겸 2011년 첫모임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주최는 하지만..회원분들 한분한분이 만드는 따뜻하고 훈훈한자리입니다.^^

모텔업회원님들! 연말잘보내시고 올한해 무사히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