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이라고 으쓱대는 넘들 ~
멋진트랜스등록일2010.12.22 08:31:17
조회2,933
어제는 화요일 우리 당번들과 보조가 열심히 배팅하고 청소해서 손님 열심히 받으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을쯔음 뻑~!~!~!~!
이게 무슨소리 모두 뛰어나가 봤을때 술취한 4놈이서 꼬라질 때루 꼬라져서 비스토(우리의 국민소형차)를 그 무지막지한 무다리로 뻑~ 그러고 각자 흩어져서 쉬야를 하고 있는 넘들 ~~~!!!
역시 술은 사람을 용감하게 하는것인가 차주인 부르고 그놈들 잡아두고 있을쯤~~ 웨이터(울 업소는 룸싸롱 끼고함)가 올라와서 하는말 형 저사람들 어디 건달들이라고 하던데요 ㅋㅋ 글애서....
멱살쥐어잡그 기달료~ 술은 입으로 쳐머그라고 있는거지 니들 꼬장피지 말라고 있느거 아니다....(나의 멋진 말)
웃통 까데요 이야~~~ 거러지 같은 낙서들 ~~ 용이야 뱀이야~~ ㅋㅋ
한순간 움찔 ㅡㅡㅗ 하지만 오늘 내기분도 드러운걸 ~ 글애 오늘 함 붙자 함 해보자 ㅋㅋ
글애서 부셨으면 물고 꼬장은 집에가서 마누라 잡고 하는거지 (엉키고 설키고)소형차지만 후렌다가격은 비싸기에 ~~~~
캬 어느샌가 우리가 젤 무서워하느새 짭새 등장 ~~~
오늘따라 왤케 멋있어 보이던지 ㅋㅋ
여기는 작은 파출소 ~~~
짭새: 니들 떠 지랄이냐~
아치: 아뇨 형님 그게 아니구요
짭새: 야 야 야 내가 왜 니 형님이야 ㅋㅋ
아치: 아~~~~~
☆멋진남자☆: 왜 차부시고 웃통 까고 하드만
짭새: 야 떠 뱀 새끼 깟냐? ㅋㅋㅋㅋㅋㅋㅋ
이넘들 나이 78 하나만 74 ㅋㅋ 자칭 건달 흠~~~
☆멋진남자☆왈 당신들 여기 누가 봐주는지 알어 xx형인데
이말 한마디에 그냥 형님 죄송 ~~~~~~그뒤로는 표현이 안될정도로 빌고 또빌어서 ㅋㅋㅋㅋ
그냥 손님 차 값 후렌다 25만원에 정리 나머지 없음 킐킐킐
조금전에 주스 선물세트 하나 사다노쿠 가서 웃겨 뒤지는줄 알았음 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불리할때 윗통 까는 놈들 한테는 쫄지들 마세요
다 뻥~~~~~~~~~~~~~~~~~~~~~~~~~~~~~~~ㅋㅋㅋㅋ
군대 안간다 문신하는 놈들 자칭 건달이라고 문신 하는 놈들 ...
저 보신 님들 알겟찌만 저도 몸좋아요
목욕탕 가서 머리에 물 묻히면 염색 티 안나는데 올빽하고 인상쓰면 낙서들도 피해가요 요즘 글언 해들 많아요 ㅋㅋㅋㅋㅋ
애구
주절 주절 심심해서 올린 소리
항상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열심히 하는 분들만 열심히 하는만큼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좋죠 마니들 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