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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가 묻지마 폭행 사건
ha3850등록일2011.05.01 14:40:16조회1,452

	


 


아무런 감정없는 길을 가던 행인을 27세 조선족 청년이 폭행했다는 기사 입니다.


처음 조선족(한국계중국인)이 한국에 입국당시는 거의 브로커를 통해서 밀입국시도가 많았습니다.


대부분 건설노동자 여자들은 식당이나 숙박업소로 들어가서 일을했습니다.


(우리들은 암묵적으로 그들의 임금을 후려쳐서 노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측은지심-역사관계를 중요시 했던 "노무현대통령" 법을 완화해서...조선족 취업,이민 입국을


쉽게 하게 됩니다.


 


지금 중국의 거대 경제성장과 사회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중앙통제형 자본주의 시스템을 유지하기가지..


덩샤오핑의 경제정책 "흑묘백묘"이론이 주요했습니다.


실제 공산주의로 가는 단계인 사회주의 노선을 포기한다라는 선언은 중국 군부나 정치계,15억의 인민에게


매우 충격적 주장 이였습니다.


 


중국 사회를 보시면 ....51개 정도의 소수민족이 거대한 땅에 중국인 이라는 이름으로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조선족도 포함 입니다. 여전히 중국사회에서는 독재,부패,중국사회안에 한족을 중심으로


소수민족은 여전히 신분상승,분배의 문제에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불만을 대리해소 욕구로 자리잡은게 바로 지금의 "한국 노동 시장" 입니다.


중국의 위완화/한국의 원화 가치가 2000년도 초반까지만해도 엄청났습니다.


한국에서 돈1000만원을 벌어서 중국으로 가져가면 조그만 아파트를 구매할수 있었죠!


 


그래서 비정상적인 노동시간 그리고 근무환경에서도 그들의 코리언드림은 멈출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산업,서비스 업종이 발달하지 않는 중국 시골 "농업종사자"일명 :농민공들에게는


한국의 원화벌기 시장은 그야말로 한국의 로또만큼 좋은곳 이였습니다.


(네팔,필리핀,베트남,방글라데시아,인도네시아,키르키스탄,우즈벡키스탄,몽골, 남아메리카 페루,칠레)


이런 후진국가 인종들에게 한국시장은 미국보다 안전하고,아주 만만하게 느껴지는 장소로 여겨졌습니다.


왜냐? 갱단에게 강도당할염려가 없고, 길가다가 갱단에 발사한 기관총에 죽을 일이 없는 최적의 안전한


장소이기때문이죠!


 


인간의 본성은 생존을위해서 매우 이기적이며,사회진화적 습성을 가진 동물입니다.


한국에서 일만시켜주면 감사했던 마음이 이제는 나도 한국인과 같은 동등한대접


한국인이 오래동안 참고 견디어왔던 사회문제를 그들도 한국에 오래살고


느끼기 시작하면서...치안이 불안한 중국의 사고습성을 그대로 한국사회에


야만적 형태로 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조선족이 54만정도 되고 제가 알기론 올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조선족이 10만이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무엇이 국익을위해서 좋고...전체적으로 우리에게 좋은것인지 지금부터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도...조선족처럼 호주입국이 쉽다면...접시닦기라도 가서 할것입니다.


왜냐? 거기는 한국돈으로 접시닦이를 해도 월 300만원을 벌수 있기 때문이죠!!


 


노동시장이 무너지고,불법이 일상화되고, 세상이 그런거지 우리가 머어별수 있어라고 하는순간


언제 어디서 우리에게 위에 기사처럼 봉변을당할지 모릅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수입규제,철저한 관리가 필요한것은


국부의 유출 전체적인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외국인이 해외로 송금되는 금액이 10억달러 돌파했습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128105710628&p=yonhap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간접세금/직접세금(담배값)올라도 급여가 인상되지않는 이유....


방송에서는 대기업의 사상최고의 무역흑자액,영업이익이 많이 나도


한국이 먼가 굉장히 잘살게 느껴지고 나도 여유롭게 살고 있다는 느낌이 안드는 이유...


대실은 많은데...급여가 올라가지 않는이유...


 


바로 소수집단이 자신들의 입맛에 맛게 자본주의 노선을 임의적으로 만드는


정치적 논리라는것 잊지마세요!!!


 


자본주의 정의는 바로 "각자 마땅히 받아야할 몫을 받는 물질에 소외되지 않는 세상"이것이 자본주의 입니다.


더많이 가지기 위해서 부자가 있으면 가난한자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자본주의 전체 이론 핵심이 아닙니다.


1000억을 가진 재산가가 월 2000만원을 버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2000만원을 만들기까지 여러 근로자가 노력한 댓가를 재산가가 충분히 헌법과 근로기준법에 맞게


지급 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모텔리어 토론방에 취침 이슈가 한참 토론중입니다.


이렇게 활발히 양측 이해관계 당사자들 논의와 토론도 중요 합니다.


그러나  이논란의 종지부를 찍는 것은 바로


고용노동부 1350 콜센터에 문의를해서 정답을 얻는것입니다.


 


(미국이 거대한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완성하고... 수많은 다양한 인종이 살게된 배경은 아주 정치적 계산법입니다.


거대한 영토를 관리하고 산업을 발전시켜야 했던 청교도인들은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일을 할수 있는


외부인종이 필요 했습니다. 미국의 남북전쟁도 지금 우리에게는 "노예해방"이라는 훌륭한역사라 기억에


남아있지만, 남부의 풍요로운 경제환경-무역을 손에 넣어야  북부사람에게 경제적 풍요를 장담할수 있는 


반드시 필요한 지역 이였습니다.


임금을 더 후려치고 일을 계속시켜 산업을 발전시키기위해서


계속 후진국 인종에게 시민권을 보장하고....노동력을 확보해서 만들어진게


지금의 미국입니다. 과연 한국이 자본의 세계화를 넘어 다인종 국가가 될수 있을까요???


문화,언어,습성,정치적제도 환경다름,이것을 극복하기가 매우 어렵다는것은


프랑스의 "똘레랑스"정신이 무너지고 지금은 극단으로 남은 집시추방이나 부르캅 금지법을 보시면


잘알수 있을듯 합니다. 자본가가 도덕적 신념을 무시하고 자신의 사적 이익에 몰두하는순간...


기존의 체제가 자신을 비롯 한국가의 전체시민에게 위험이 되는 여지를 남겨둔다는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미국의 "소스타인 베블런: 이라는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인간에게 부는 그자체가 목적이 된다라고이야기 했습니다.


부유층이 부를 증식하는것이 생존의방식을 넘어 과시와 욕구로 환원되는 순간...


그리고 근로자에게 마땅히 법률에 근거한 임금을 지급 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자비심으로 임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순간


서로 돕고 믿고 따라야할 대상이 아닌 적대적 관계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자신의 자본주의 철학이 "돈 많은 사람이 최고!" 이렇게 생각하면 할말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살아보니 그게 정의라고 대답하는 사람에게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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