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투숙한 토끼 인형의 사연
아일랜드의 특급호텔 ‘아데어 매너 호텔’(Adare Manor Hotel) 에 어린 손님이 토끼 인형을 두고 갔다. 직원들은 인형을 발견한 즉시 호텔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3살 손님이 체크아웃하며 깜빡 잊은 토끼 인형의 사진과 함께 “오늘 나는 주인을 잃어버렸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손님이 놓고 간 토끼 인형에게 ‘바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바니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최상급 서비스들을 받으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중소형 호텔 종사자도 배워야 살아남는다
모텔을 운영하는 CEO나 직원들은 매출 성장을 위해 매일같이 고군분투 중이다. 매출을 올리기 위한 여러 가지 전략 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라 할 수 있는데, 한 달간 호텔업에서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모텔 종사자들의 교육 니즈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전문가들에게 맡겨두기만 했던 업무들을 직접 CEO가 나서서 공부하고,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모텔이 많아지면서 야놀자 아카데미를 찾는 모텔 종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상황별 전화응대 예절
▶전화가 잘 들리지 않을 경우
1. 한번 더 말해 줄 것을 요청하거나 다시 걸어주도록 정중히
요청한다.
2. 상대방의 탓이 아닌 전화기 탓으로 돌린다.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전화기 상태가 좋지 않아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걸어주겠습니까?”
▶전화가 잘 못 걸려온 경우
1. 친절하고 정중하게 상대방이 무안하지 않도록 응대한다.
“네, 고객님. 혹시 전화 걸어주신 곳이 OO호텔 맞으십니까? (아, 잘 못 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대답한 경우) 괜찮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숙박인들을 위한 전문가 원데이 클래스
과거와 달리 숙박업의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들어 교육을 찾는 숙박업 종사자가 늘고 있다. 경쟁을 위한 경쟁이 아닌 선의의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에 안주해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 나은 매출을 위해 숙박업 종사자들은 무슨 공부를 해야 할까?
[노하우]‘내 모텔’ 앞당기는 자금 마련 노하우
자신의 업체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많은 숙박업 종사자들의 꿈이다. 하지만 부동산을 비롯한 초기 투자 금액이 큰 숙박업 특성상 창업을 위해서는 긴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임대 방식의 모텔 운영은 자본이 부족한 창업자들이 선호하지만, 이 역시 임대 보증금의 부담이 적지 않다.숙박 창업의 꿈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테리어]원목의 편안함을 그대로~ 부천마리
부천에 위치한 마리호텔은 원목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자연의 편안함을 연출하고 있다.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골드, 블랙 색상의 포인트 요소가 조화를 이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편안한 컬러톤의 패브릭원단은 시각적 안정감을 주어 공간을 따뜻하게 채우는 내추럴 아이템 역할을 하고 있다. 감각적인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겸비한 부천마리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도심 속 릴렉스를 위한 호텔
지난 9월 오픈한 ‘로스트시티 Z호텔(Lost City Z Hotel)’는 모던함이 돋보이는 곳. 청주 고속·시외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으로 대형 병원과 발산공원, CGV 등 번화가가 위치해 있다. 네 마리의 대형 팬더 모형물을 설치해 주변 빌딩과 차별화를 둔 Z 호텔은 로비에 팝콘, 커피, 컵라면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맛볼 수 있는 스낵존을 두었으며 FAX 및 복사, 스캐너가 가능한 복합기도 이용할 수 있게 해 고객의 편리를 도왔다. 스텐더드, 디럭스, VIP 등 세가지 타입으로 나뉜 객실은 우드에 패턴 타일을 가미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에는 50인치 TV 및 비데, 고성능 PC 비치는 물론 IPTV, VOD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타일까지 담다
인천 소래포구 인근에 위치한 카카오 호텔(Cacao Hotel)은 외관에서부터 프런트, 객실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호텔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가진 호텔이다. 여기에 감성적이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이 더해졌다. 회전문을 통과하자마자 천장에 매달린 직부등과 좌측의 커다란 장식장이 눈길을 끈다. 조각과 도자기, 조경, 빈티지 북 등으로 꾸며진 장식장은 자칫 휑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감각적으로 채웠다. 또 고객이 대기 할 수 있는 라운지와 데스크 공간을 슬라이딩 도어로 센스있게 분할했다. 짙은 컬러의 소파 위에는 대비되는 컬러의 그림을 걸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화 속 앤틱 공간
백설공주의 방에 놀러온 듯한 인테리어를 선보인 양평 앨리스의 문 107호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동화 속 컨셉으로 이뤄진 객실이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동화속 사과를 상징하듯 곳곳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강조했다. 침실과 이어지는 욕실에는 벽 대신 커튼을 설치해 공간을 나누고 벽면 전체를 거울로 덮어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TV가 설치된 벽면에는 성의 몰딩을 표현한 섬세한 뮤럴벽지로 궁전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전체적으로 심플하지만 마법의 거울을 표현한 듯한 의자나 침대베드를 살펴보면 엔틱한 분위기의 장신구들로 섬세함을 느낄 수있다.
카페 스타일 객실
지난 11월 그랜드 오픈한 호텔야자 창원상남점은 모던카페 컨셉의 테마형 호텔이다. 노출 콘크리트와 우드, 벽돌이 어우러져 차가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벽면에 따뜻한 느낌의 우드와 차가운 느낌의 거울을 사용해 상반된 마감재들이 조화롭게 담긴 공간이 만들어졌다. 또한 침실과 반오픈형 욕실을 금속 소재와 유리로 접목시킨 벽으로 내부 공간을 자연스럽게 나눠 편의성을 주었다. 전 객실 PC 설치 및 WiFi 이용이 가능하며 드라마 다시보기, 최신 영화 무료 감상이 가능하다.
타일과 조화를 이룬 객실
타일은 한장씩 쌓이고 모여 공간을 채운다. 한 장의 타일이 포인트가 될 수 있고, 여러장이 하나의 그림으로는 욕실 벽면을 대리석과 화려한 타일 조화가 인상적이다.
양점은 다양한 타일로 공간의 힘을 주었다. 빈티지한 타일과 에스닉 패턴 타일을 사용해 서로 대비시켜 극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했다. 매트한 질감으로 모던함을 강조한 객실과, 깔끔함과 청결함이 느껴져야 하는 욕실 벽면을 대리석과 화려한 타일 조화가 인상적이다.
객실점검 체크리스트 - 욕실편
우리 모텔 침실관리 상태는 몇 점일까? 점검사항 1)욕실 용품 셋업 점검 2)욕실 청소 점검 3) 욕실 시설 점검 ※ 등급 A:250~270 / B:220~250 / C:190~220 / D:251~300 / E:250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