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유병채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과 과장] 숙박업 발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쓸 것
여행객의 관광 패턴 변화는 관광산업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도 관광산업정책의 구체화 및 변화,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해 지난해 9월 관광정책국을 신설하고 관련한 7개의 과를 운영하도록 조직을 개편했다. 그 중 관광산업정책관 산하의 관광산업정책과를 총괄하는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 과장을 야놀자 본사에서 만나 숙박업계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특집-부티크 호텔 ①] 더 심오한 고민과 철학의 흔적을 담아내야
중소형 호텔이 크게 증가하면서 차별화를 위해 부티크 호텔의 개념을 도입한 업소의 수도 늘고 있는 추세다. 각자 나름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하면서 ‘부티크 호텔’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는 다르게 부티크 호텔은 심오한 철학을 담고 있다.
가을 달빛과 고궁에 취하는 10월
10월은 '문화의 달'이라는 명성에 맞게 수많은 행사가 열린다. 국군의 날, 노인의 날, 세계 한인의 날, 체육의 날, 문화의 날, 독도의 날, 지방자치의 날 등 1년 중 가장 많은 기념일이 기록되어 있는 날이기도 하다. 행사로 가득찬 10월은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와 전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넘쳐난다.
“주변 업소와의 확실한 차별성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학생 때부터 카페, 결혼식장 등 서비스업에 종사했 고, 7년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를 운영한 경험이 있 는 30대 초반 조병현 점주. 그는 현재 전남 목포에서 중소형호텔 프랜차이즈 호텔얌 목포하당점을 운영 하고 있다. 목포에 기존의 러브모텔이 아닌 밝고 열 린 분위기의 중소형 호텔 프랜차이즈를 오픈하는 것 은 도전이었고, 그 도전은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그 의 중소형 호텔 창업스토리를 들어보자.
최소 시공으로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리모델링 하기에는 멀쩡한 우리 객실, 시설은 아직 쓸만하지만 디자인이 2% 아쉽다면? 주변 업체들이 하나 둘씩 인테리어를 손보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예전 같지 않다면? 완전 철거 후 싹 뜯어 고치는 공사만 리모델링이 아니다. 컨디션 좋은 객실에 적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리모델링 노하우 대공개!
용산 아모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 아모르’는 큰 도로의 초입에 위치해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
올 7월, 야놀자의 인테리어 브랜드 All new package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특집-인공지능과 숙박업 ②] 전통호텔부터 민박까지 인공지능의 침투
'설마 인공지능이 벌써 활성화 됐겠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조만간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을지도 모른다. 해외에서는 이미 호텔 등 전통적인 숙박시설뿐 아니라 민박업소에도 인공지능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각보다 가까이 다가온 숙박업에서의 인공지능에 대해 살펴보자.
[이 달의 숙박] 마음 편히 머물 수 있는 가족형 비즈니스 호텔, 호스텔베네
호스텔베네가 문을 연 지 두 달이 흘렀다. 처음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느끼는 깔끔함은 발길이 머물수록 편안함으로 바뀐다. 익숙한 것 같지만 어딘가 다르다는 느낌 역시 호스텔베네가 고객에게 던지는 선물 중 하나일 것이다. 기존 중저가 호텔에서 경험하지 못한 공간활용과 서비스, 철저한 위생관리는 이미 호스텔베네만의 강점으로 자리잡았다.
[인터뷰] 전통의 그릇에 변화를 담아 시대에 맞는 교육 실현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는 21세기의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환대(Hospitality) 산업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호텔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호텔경영인, 외식산업의 성장 및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전문외식경영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아 호텔 산업 명문답게 다양한 콘텐츠를 커리큘럼에 체계화해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혜린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는 실무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과목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융합해 운영하는 것을 커리큘럼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2018년 2분기 ‘좋은숙박 TOP100, No.1’
야놀자에서는 분기마다 ‘좋은숙박 TOP100’을 선정해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인증된 제휴점을 추가 노출해 광고효과 극대화 및 고객에게 신뢰성을 주고 있다. 2018년 2분기 ‘좋은숙박 TOP100’에서 1위로 선정 된 ‘종로 HOTEL STAR’를 살펴 보자.
[특집-인공지능과 숙박업 ①] 현실로 다가오는 인공지능
컴퓨팅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AI: Artifical Intelligenc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숙박업계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호텔, 리조트 등을 중심으로 가장 중요한 업무인 고객 서비스를 위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인공지능이 호텔업계에서 어떤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지 살펴본다.
리모델링하면서 정상 영업을?
야놀자가 최근 선보인 평당 99만 원 야놀자 초특가 리모델링의 경우 대대적인 철거 없이 층별 시공으로 공사 중 정상영업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비용부담 때문에 전 객실에 투자가 어려운 경우 부분시공으로 리모델링 효과를 확인하고 추가 공사를 진행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브랜드 파워로 불리한 입지조건을 극복했죠”
아내의 마케팅 능력과 본인의 공간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숙박업을 선택한 호텔얌 구리수택점 김지현 점주. 그는 위치가 좋지 않은 구리수택점이 지역 내 최대 매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 ‘호텔얌’의 브랜드 효과를 꼽았다. 이미 타 지역에서 두 개의 독립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김지현 점주는 객관적인 비교를 통해 야놀자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높은 리모델링과 효과적인 운영 시스템을 체감 중이다.
두 번째 숙박업 창업, 프랜차이즈 선택은 필수였습니다
김길운 점주는 부산에서 야놀자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텔얌 하단점을 운영 중이다. 5년 전 지금의 호텔얌 건물을 매입해 부픈 꿈을 안고 숙박업소를 오픈했다. 하지만 리모델링 공사 문제 운영상에 계속해서 문제가 있었고, 결국 건물을 임대하고 운영을 포기했었다. 2년이 지난 지난해 김길운 점주는 다시 한번 야놀자와 손잡고 호텔얌을 오픈했다. 두 번째 숙박업 창업이었기에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김길운 점주의 창업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미닝아웃(Meaning-out), 숙박업으로 실현
작년 가장 뜨거웠던 키워드 'YOLO'를 기억하는가? 한번뿐인 인생을 내 마음대로 즐기자는 뜻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소비자의 기대가 잘 쉬고 잘 노는 것을 넘어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Meaning-out)까지 이른다. 소비자를 끌어들이려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숙박업계는 무엇으로 소비자들의 감성과 지성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 달의 숙박] 미시간하우스앤펍, 낯섦을 익숙함으로 바꾸는 공간
홍대에 자리하고 있는 미시간하우스앤펍은 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여념이 없다. 서봉욱 미시간하우스앤펍 대표는 한국의 젊은 트렌드를 만끽하기 위해 홍대를 찾는 외국인과 함께 소통하고 문화를 나누는 공간을 꿈꿔 게스트하우스를 창업했다.
[특집-여름 휴가 ③] 여름철 숙박관리, 체크하고 또 체크하라
고객 인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중요하겠지만, 여름 휴가철은 무엇보다 관리능력이 요구되는 기간이다. 다양한 점검이 아니더라도 업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시즌 매출이 크게 좌우될 수 있어서다. 특히 휴가 시즌인 7~9월 사이는 객실 이용객이 증가하는 기간이므로, 투숙객이 퇴실한 이후 빠르게 객실을 정비하고 새로운 투숙객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
[인터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양성에 힘쓸 것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로 2001년 100여 명의 학생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와 역사를 함께 해온 김수영 호텔관광경영학부 학부장은 한국MICE관광학회와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부회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수영 학부장을 만나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위상과 숙박업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특집-여름 휴가 ②] 축제 연계 프로모션으로 방문객 유인하자
최근 한 걸그룹 노래의 가사처럼, 폭염 속 시원함을 찾아 별 꽃 축제를 따라 여행객의 발길은 제각각 흩어지고 또 모이고 있다. 연중 가장 햇빛이 뜨거운 8월 송글송글 맺히는 땀방울을 식혀주는 곳, 달빛 조명이 있는 곳, 파도 소리가 들리고, 흥겨워 춤추고 싶은 곳. 이 모든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우리 지역 축제가 사방으로 여행객을 유혹한다.
규모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
호텔얌은 야놀자의 중소형 호텔 브랜드로 합리적인 공간 조성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한 브랜드다. 소형 시설에 최적화된 호텔얌의 리모델링은 기존 구조를 최대한 활용한 경제적인 리모델링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호텔얌 순천연향점의 경우 호텔얌 특유의 합리적인 리노베이션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시설 조성을 통해 호텔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간 디자인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