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당번이 일기
당번만10년째등록일2009.08.13 2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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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이건 진짜 미친듯 너무 덥다.ㅠㅠㅠ
제목 :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잘하고 있는 걸까 . .
갑자기 PSP에 끌려 PSP 알아봤다
사실 저는 관심사가 다양하답니다.ㅠㅠㅠ
얼마전에 닌텐도 위가 한창 유행일때 알아보고
이젠 PSP네요 . .
사실 알아보기만 하고 살까 말까 고민을 엄청오래 하는데
사고 나서 그 기쁨이란 . .하지만 항상 후회가 약간씩 남지요 ㅎㅎ
저는 초관심사 !!
숙박협회 . .
월마다 꼬박꼬박 회비를 걷어가는데
나는 왜 그걸 내야하면
내가 얻는 이득은 뭘까 . .
저는 저 없어도 그냥 드리라고 말은 해놨는데 . .
제가 사실 돈에 배운게 짧은지라 아끼고 보자여서
회식 , 친구 , 여자친구 이런쪽에서는 정말 쓸땐 쓰는데
숙박협회, 유흥비, 기름값 , 모텔운영비에서 쓸때없는 지출
이런것들을 많이 알아보려하는데 . .
내기는 내는데 . .
제가 왜 내고 있을까요 . .?
혹시 협회에 돈을 내면서 이득을 보신 부분 있으신분 . .
저도 돈 낸만큼 본전좀 뽑아보게 설명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사실 저도 이런 말을 들을지 모르죠 . .
사장님께 저놈에게 왜 월급을 줘야 하느냐
밑에 가족들이 저녀석이 왜 내위에 있으며 나보다 높은 월급을 받을까 .
그런 말을 물어본다면 저는 . .
그냥 열심히 히려고 하니까 .
잘하려 노력하고 있으니까 .
.불만이 무엇인가요 라고 되묻고 답할꺼 같은데 . .
저도 똑같이 물어보고 싶네요 .
저는돈을 내는데 제가 얻는게 무엇인가요?..
전화 해보는게 제일 빠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