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교포 또는 중국인근무자들 미안하지만..
ero등록일2009.12.15 07:06:15
조회2,236
씁..솔직한 말로 정말 짜증나는 부류네요..
예의, 개념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도무지 막무가내, 자기주장뿐이니..
장기방 일꾼 중에 중국사람들인지 교포인지 하여튼 다수가 객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뭐...하루이틀도 아니어서 그냥 속으로 욕하고 말지만 오늘은 ..아휴..진짜.
그동안 엘리베이터안에서 담배피고, 침뱉고(키받아서 엘리베이터 쪽으로 갈때마다 습관인지 뭔지
카~악~하고 다니더만) 덕분에 엘리베이터는 항상 퀘퀘한 냄새와 여기저기 침뱉은 자국이 있죠..
쫌만 신경안쓰면 일꾼들 들락날락 할 때쯤이면 엘리베이터가 각종 쓰레기부터 아주 난리가 아니랍니다.
복도를 제집 안방마냥 팬티만 입고 활보하고 다니고, 벽에 못박고 아주..^^
근데 오늘은(한방에서 4~5명씩 생활합니다) 화장실이 만원이었는지 한넘이 문열고 나오더만 복도 벽에다 오줌을 싸는 겁니다. 씨씨티비 보다가 허겁지겁 뛰어올라가서 거의 마무리할때쯤 덥쳤죠..
미안한 건 아주조금이고 급한데 그럴 수도 있쟎냐며 같이 성질을 내더라구요. 아주 ㅆㅂ 확 찢어버릴라다가 말았지만..
오늘 거기 관리하는 소장넘한테 방빼라고 할 겁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있었던 일들 다 예기하자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냥 참는거죠..
혹시 중국교포또는 중국분들 이글 보신다면 기분나쁘겠지만 우리가게에 있는, 그동안 있었던 그쪽 분들은 거의 같은 부류였기에 제가 쫌 많이 짜증이 나있으므로 이해바랍니다.
끝으로,
아주ㅆㅂㅆㄲ들 뭔 말을하면 귓구멍좀 열고 들어라..버럭버럭 지들 잘났다고 소리만 지르고 우기지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