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성장한 가정은 어떠했나요?
ha3850등록일2009.12.15 14:53:42
조회2,336
여기 대부분 모텔리어들중에 어릴때자라오던 가정환경은 어떠하셨나요?
즐거우셨나요?부모님을 생각하면 존경스럽고,언제나 눈물이나고,고맙다고 느껴지신적있나요?
논현동찐님의글보았습니다.
6개월전 제가만나뵈었던 고대형님이 국민의수준의단적예를들었던 단어를 그대로쓰시더군요!
사실 충격이였습니다. 설마 이정도는아니겠지...그건 그사람이 생각하는 서민의삶을
잘모르고,이야기한것이겠지...고대나왔다고 사람개무시하는거야?
그러나 그것은 나만의착각이였고,나만의생각이였다는것을 깨닫는순간
탄식이 터져나왔습니다. 아 니미럴...그고대형님이 서민의삶도 살아본적없으면서
우리의 멍청한삶을 수많은독서와생각만으로 꽤뚫고있을수있었던말인가?
왜?이렇게된걸까요?
우리안에 짙게깔려버린 우리의 패배주의,현실옹호주의가 왜?생겨버린걸까요?
저를향한듯한 대통령이되어야할사람이라고 비아냥 거리셨나요?
조금아는척했다고,눈에 거슬리셨나요? 그만큼 이사람은 이것을 탈피하기위해서
노력했다라는 생각...몸부림이있었다생각해보신적은없으셨나요?
솔직해져보면 어떨까요?
난생각해본적이없고,그게될꺼라 믿지않는다고 내가경험하고,판단한것이 최고라고생각한다고
원래 나는 이기적인인간이라고... 세상이 이기적이고,돈으로돌아가는데 무슨이유가그리
많냐고...
그것이 니가지금씨부리면 머가달라지냐고...?
그런거 말할꺼면 국회가던가?라고 이야기하고싶으신건가요?
그현실안에서 잠시만 생각해봐주십시오!
이런구조속에 그냥 묻어가는게 정말 행복하고,즐거운일인지...
그런것들이 대통령이되었다고,혹은국회의원이되었다고
개선되고,달라질수있는지 달라진사례가있는지...
그것은 우리가 주체가되어야할때 달라질수있는것아닌가요?
우리가 한마음을 가져야할때가능한것아닐까요?
사실 저만의시각에서 감정적으로 치달으면 이야기하면 간단하게말할수있습니다.
병신...대가리가 야로니까..먼소리하는지도모르지...
책은좀읽고살았냐?고민은좀하고살았냐?
씹세..대굴빡에 무식을 줄줄이 비엔나로달고다니네...
이게 바람직한건가요?나와생각이다르면 그냥 개무시하는행동이나언어표출
아닌것같습니다.정말아닌것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씹는행위가아닌 많은사람들을위해서 나를위해서 어떤뜻을 모으는행위
그자체만으로도 고마운것아닐까요?
룸웨이터 5년을 하고살았습니다. 모텔생활5년을했습니다.
대모도 1년2개월을하고살았습니다.소위막장의 길을 제대로걸어봤습니다.
왜?이런구조속에 불평등이존재하고,힘만드는가?
그것은 우리가 피하려고만했던 이기주의적시각에나온것은아닐까요?
니미젖또 하다가 젖같으면 다른거하면되지...
그게원인아닐까요?
논현동찐님에게 진심으로묻습니다.
지금의 그환경속에 얼마큼 만족하시나요?
적당함과 눈치껏사는게 최고라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