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오늘 무슨날인가요 미친듯 오네여 ㅡㅡ
웃는하루등록일2009.12.14 02:01:54
조회2,167
꾸준히 하루에 못해도 따블2-3개는 나는데 오늘은 완전 미췽듯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네여 ㅡㅡ;
다시 만실채우고 쉬는데 오늘 무쟈게 힘드네여 ㅋㅋㅋ
손님 많이와서 돈벌어서 좋긴한데 몸이 점점 맛탱이가 가네여 ㅠ
허리가 끊어질거 같네여 --
보조 구하기는 좀 애매해서 따블청소하고 프론트 보고 주차하고 잔심부름 하고 ㅠㅠ
요즘 넘힘드네여 ㅡㅡ; 근데 배춧잎 올라가는 소리가 팍팍 들려서 행복한 비명이네여 ㅋㅋ
오늘이 날인가봐요 ㅡㅡ;
객실 전구부터해서 수리까지 ㅡㅡ 실리콘만 몇개를 쏜지도 모르겠고
전구는 얼마나 갈았는지 모르겠고 어떻게 한꺼번에 이렇게 다 나가는지 참--
오늘 무지 힘드네여 이럴때는 허경영을 찾아야하는데
심심하네여 바쁠때는 시간도 잘가고 좋은데 짐 멍때리고 있으니 심심하네여
오늘도 모두 따블 맥주 많이 나가서 부자되세요 연말이니 배춧잎 쟁여놓고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조카들 맛난거 사주고 여친하고 재미난 시간 보낼수있도록
돈 많이 버세여 돈이 진리라지만 돈보다는 로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