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Domaine de la Romanee Conti（DRC）의 최고급와인 로마네꽁띠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있는 와인
년간 생산량이 약 6000병 밖에 생산하지않으며 그마저도 구하기가 힘들다
국내 가격으로는 약 2천만원 정도에 거래되고있으며 역시 구하기가 어려움
6000병 생산하는데 국내수입은 년간 10병미만. 그마저도 최고급호텔에서만 구할 수있음
로마네꽁띠는 DRC의 다른 최고급와인과 함께 사야한다. （한상장에 12병이 들어감. 고로 로마네꽁띠한병을 사기위해선 다른11병도 사야한다. 단, 도매상이 구입할경우）
DRC의 다른와인들도 최소 300만원에서 1천500만원에 거래가된다（국내가）

Chateau Mouton Rothschild 1945
샤또 무똥 로쉴드 1945년

드라마 떼루아 에서 김주혁이 삼촌을 위해 찾아다니는 샤또 무똥 마이어의 모델.
드라마에선 1억정도 가치가 있다고하지만 실제론 2억5천만원정도의 가치를 지님
하지만 말이 2억5천만원이지 부르는게 값이다.
역사상 최고의 와인이라 불리는 무똥 1945년은 전세계 와인애호가들의 희망와인컬렉션 1위
때문에 가품도 만들어지고 있다.
레이블에 있는 V는 2차대전 승리를 기념하기위해 새겨넣은 Victory의 V이다.
샤또 무똥로쉴드는 매년 레이블이 바뀌어 아트레이블로 유명한데, 화가들의 그림이 레이블에 새겨진다.
대표적으로 1973년 피카소가 그림을 그려줬는데 작황이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와인애호가들의
수집대상이되고있다. 또한 보르도 역사상에 유례없는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승격한 해여서 그 의미를더한다.

프랑스와인은 프랑스역사와 굉장히 밀접하게 관계되어있는데 대표적으로 백년전쟁, 나폴레옹 등이있다.
영국과의 백년전쟁은 지금의 보르도 땅을 두고 싸웠으며 당시 보르도는 와인교역에 있어 최고의 지역이었기때문에 프랑스는 안간힘을써 되찾으려했다. 결국 프랑스가 이겼지만 보르도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든 와인의 진가를 알아주는 영국의 편을 들었다
또한 나폴레옹은 황제의 자리에 올라서자 와인에대한 개혁을 선포했고 이후 프랑스와인산업은 완전히 바뀌었다. 또한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패전한 이유역시 와인때문이라고 전해지며 기쁜날, 스포츠팀이 승리했을때 터뜨리는 샴페인 역시 나폴레옹에서 유래되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키스, 건배, 레이디퍼스트 등이 와인에서 그 역사를 시작한다.
프렌치 페러독스 말그대로 프랑스인의 역설이다.
프랑스인들은 미국인에 비해 훨씬더 기름진음식을 많이 먹는데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현저히 낮다.
이러한 이유역시 프랑스인들이 평소 물대신 마시는 와인때문이라고 알려져있으며 레드와인은 특히
여성들의 피부에 생기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마릴린먼로는 샴페인 360병으로 목욕을 즐겨 그 미모를 유지했다고한다.


젊은 청년들이 좀 더 와인에대해 관심을 가졌으면하는 작은 바람에서 적어봄 ㅠㅠ

맨날 소주만 쳐먹다가 신의 물방울 이라는 만화를 봤는데

그때 와인에 꽂혀서 와인 먹기 시작 했는데 완전 맛있고 먹을 수록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