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바보같은 사장은 이번에 당번을 뽑는다.

경력 1년 이상에서... 그래서 소개소에 전화해서 인력신청을 하고..면접을 보기 시작한다.

3개월....6개월.... 모두 커트~

그리고 1년 경력이 왔다. 합격~

그 당번은 1개월짜리 보조를 지금막 마친... 초보다....

근데.. 소개소에서는 한달 일한 보조나 삼개월 일한 보조나 경력 1년이상 뻥티기는 기본으로 한다.

그래야 취업이 잘된단다...그건 오래된 관례다.

소개소에서 사람을 구해야 잘 구해진다?

아니다. 절대 아니다.

소개소 운영하는 실장이라는 사람한테 자신 가게의 인력에 관한 부분을 맡기는 거다.

그게 말이 되나? 자기가게에서 일할 사람을 소개소에 의지해서 보내주는 사람대로 쓴다?

현명한 사장은 여기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사람을 구한다.

구인 정보를 등록하면....

글을 접한 수많은 구직자들이 직접 전화한다.

이력서 구라치라고 속이라고~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도 없다.

자신 업소의 그릇만큼.. 구직자들이 몰려든다.

나같으면 더러운 상술로 얼룩진 소개소에 전화안한다.

소개소는 취업한 곳의 월급 10%를 수수료로 받아...

한마디로 월급 받기전에 수수료를 받는건데...

주는대로 받는다.

어떤넘은 15만원 내고..누구는 30만원 내...

주는대로 다받아.. 소개소놈들...

백만원도 받고 삼백만원도 받아....

칼치는데 소개소시켜 주면 삼백도 보증금이라고 받어..

그런 쓰레기같은 소개소가 많아.

아마 몇년 된 소개소들 똑같아. 그런식으로 돈벌지..

당번 취업시켜달라고..

소개소 가는 사람도 자각해야지...

언제까지 끌려다닐려고...

이용당하지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