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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어록
웃어봐등록일2010.06.08 17:14:55조회1,982

	







저도 김제동씨가 방송에서 한번씩 멋진 명언들을 말할때마다 정말 비상한 머리라고 생각해요...그래서 제동씨보다 그 말솜씨가 더욱 좋아하는데요...^^

그럼 쭉 나열해 보겠습니다..



- 김제동의 어록(감동과 재미가 있는 구절들입니다.) -



남자가 아무데서나 무릎을 꿇어선 안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가진 남자만의 특권이다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죠

우리는 네잎클로버를 따기위해

수많은 세잎클로버를 짓밟고 있어요

그런데 세입클로버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행복이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 찾고 있는것은 아닌지







운명은 우연을 가장해서 찾아온다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기억이 추억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친구는 당신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고 있을때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영원히 살것처럼 꿈을꾸고

내일 죽을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사랑했다면... 앞을보고...

사랑할거라면... 서로를보고...

사랑한다면... 같은곳을 봐라...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 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느껴질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

.

.

.

.

.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요즘 삶이 힘들때

이렇게 해보면

진짜..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겠죠







눈에 맺히지 않아도 가슴에 맺히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잊어버리라고 해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길 가다 모른척하고 싶어 눈을 감아도

가슴에 맺혀서 다시 눈으로 올라와

눈물로 맺히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그렇게 흘리고 나면 시원할 것 같지만 그 눈물도 아깝다







내 가슴이 널 몰라보는게 아니라 내 눈이 널 몰라보는 것이다

내 눈만 뜨여준다면 내 가슴은 언젠간 널 열고 반길 것이다

전세계에 60억이 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평생 내곁을 스쳐지난 사람은 기적이다

지구엔 수억년의 세월이 있는데 같은 시간에 태어나 수많은 나라 중 지금

이 시간에 같은 지하철에 탄 사람도 참 신기한 사람이다







사랑은 머리가 시키는게 아닙니다

가슴이 시키는거죠

저사람을 사랑해야겠다

사랑하도록 노력해야겠다가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다라고 한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다시 말해서

머리는 사랑하고 싶은데

가슴이 그렇게 되지 못한건

사랑이라 일컬을수 없는것이고

머리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데

가슴은 이미 그사람을 향해 있는건

진정한 사랑이라 할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말이죠 다른 사람들은 신경도 안써요

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사랑과 목숨은 별개입니다

실연당해서 죽을꺼면 하루에 몇천만씩 죽어요

사랑은 항상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그 어떤 것으로 막으려해도 막을 수 없는 공기와도 같아요







천문학자가 별을 보는데 천년에 한번씩

두개의 별들이 사라진데요

이 두 별은 다시는 찾을 수 없는데

이 별들이 땅에 내려와 사랑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된답니다

천년에 한번 떨어진 별빛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많이많이

아껴주고 사랑하세요







사랑은 그렇기 때문에 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다







자신을 다 공개하면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나지 않아야 사랑이지요...







스토킹과 사랑의 차이

스토킹은 자신을 위해 그 사람의 앞모습을 잡아두는 것이고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봐 주는 것이다.









윤도현: 목이 참 쫄려보이시네요..

김제동: 좀 그렇죠!? 코디가 미쳤나봐요...-_-;;

(폭소)

김제동: 이세상에 모든 코디분들에게 말합니다.

멋 보다는 사람 생명이 중요하다는거..







아 이 시계는 방수군요.

대단합니다..수심 40M 까지 방수가 된다는군요.

이런 쓸데없는 기능을...

누가 수심 40M 까지 들어간답니까... 그건 미친짓이죠







(제동씨의 일기중..)

여러분 , 우리가 매일 보고 , 지금 이순간 빛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태양은

우리가 지금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태양은 , 이미 8분전의 태양이라고 합니다.

태양빛이 지구까지 오는데 8분정도 걸린다네요...

사람의 마음과 마음도 그럴 겁니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 진심으로 다가갈 때까지는 태양과 지구보다도 훨씬 먼 거리와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몇년이 걸리든 몇십년이 걸리든 제가 처음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고, 대했던

그 처음의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았다는 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 끊임없이 조심하고,여러분들 마음에 제 마음이 닿을때까지 노력할께요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라고 합니다....

제가 존재하고, 여러분이 존재하는 것 그 자체가 사랑이라고 명명되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 존재하는 것만으로







사랑의 하트는 반으로 갈라졌을 때는 단순한 도형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 그게 합쳐졌을 때는 그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크고 온전한

하나의 우주가 됩니다... 사랑의 힘으로 말입니다....

아마 지구의 반지름을 계산할 수 있는 과학자는 나왔지만 ,

결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는 사랑의 하트 반지름을 계산 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나오지 않을 걸로 생각합니다.

오로지 사랑하는 , 그 하트를 만든 사람만이 그 사랑의 크기와

무게를 알 거니까... ^^ 그쵸...

우리 힘 합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트 하나 만듭시다...

제가 반 만들께요... 여러분도 반 만들어 주실거죠...^^

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밤입니다....

우리 서로의 가슴속에 별처럼 쏟아지는 행복이 되어줍시다







먼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만은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롭겠는가..

고난이 심할 수록 내 가슴은 뛴다.- 니체.

우리가 사는 길에 풍파를 만날 때마다 서로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고난을 기쁨으로 여기게 하는 , 서로가 서로에게 그럼 마음으로

한결같이 고난마저도 기쁨으로 함께 나눌 줄 아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스쳐지나가는 말들중 멋진 말 -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잘해주든 못해주든

한 번 떠나버린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슬픈것이다







사랑이 영원하지 않은게 아니라,

마음이 영원하지 못한것이다







연탄재 함부로 차치마라

너는 그 누구에게 단 한번이라도 뜨거웠던적이 있었느냐







물이 산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구조라면

사랑은 이해와 용서로 이루어진 생명체이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할때

여자는 남자에게 모든것을 준다

그러나 남자는 여자에게 반쪽 만을 준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가 헤어질때

여자는 남자에게서 모든것을 도로 찾아오지만

남자는 나머지 반쪽도 여자에게 준다



이상입니다...이것 말고도..정말 많은데요.....

제가 보기에 괜찮은것만 뽑았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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