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모텔쪽 일한지도 8년이 넘었내요..지

금 처음 당번하시는분이나 모텔일을 오래 하실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몇글자 적어봄니다

첨에 발을 담구시게 되시면 보조생활부터 하실껌니다..

보조..힘들지요..

베팅..문열었을때의 그 쾌쾌한냄세 그리고 그날밤 전투로 인해 흠뻑젖어잇는 시트..오래할일 못됨니다

2달정도 하면 맞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보조하시면서 카운터 업무 배울수있으면 배우세요~~

그냥 초보당번가시는거보다 훨 좋습니다..

보조 일만 몇년씩하시는분들 저는 솔직히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그담은 당번이겠군요~~주로 소계소를 타시는데 조급하게 그날 바로 구해야지 이런생각하지마시구 천천히 둘러보시구 구하시기바랍니다..

주로 당번처음가시는분들 캐셔도 있고 큰데 럭셔리한데 들어가면 좋겟지 이런생각 버리십시오

절대 비추입니다..(강남.신촌)이쪽은 비추입니다..

거의 주차요원이라보시면됩니다..

객실은 40~50개인데 주차공간은 10개정도밖에 되지않는데도 많습니다..

돈도 별로 안됩니다..차라리 외곽쪽이 훨씬 좋습니다..

경기도 일대..그리고 면접보시고 지배인이랑 애기 나눠보고 수틀리면 바로 나오싶시오..

그리고 소계소 소장한테 굽신거릴필요도 엄씀니다...

주차공간 넉넉하고 객실은 40개정도 사장이 붙어있지 않는곳이 좋습니다

사장이 일할때부터있다면 상당히 비곤하겠지요..그리구 격일제보다 야간만 하는 데가 훨씬좋습니다..

격일제...하루 몇만원벌고 그담날쉬기때문에 돈쓸 시간이 많습니다..

그에 비해 야간만 하면 돈 제법됩니다..

그리고 ..맥주파는 노하우..일반손님만 받는데는 그다지 많이 나가지 않습니다..

술집거래 하는곳은 맥주팔기 좋습니다..가게에 오는 아가씨들 얼굴 기억해놓코 친하게 지냄니다...

올라가면 맥주좀 시켜달라고..한2달지나 니까 아가씨들 손님하고 올라갈때마다 맥주시킵니다...

많이나갈때는 맥주 하루 4짝씩나갑니다...무지 짭짤합니다..

모텔사장들은 4만원 받을꺼 5~6만원 씩받아 주면 무지좋아합니다..모텔쪽에 계속 밥을 먹겟다하시는 분들은 틈틈히 이쪽으로 공부도 좀하시구여..

저는 손님이오면 절대 보내는 법이 없습니다...그렇게 되야 사장이 신뢰하겟죠...

저 당번 7개월만에 지배인 됐습니다..물론자랑은 아닙니다만 이쪽일하면서 자부심도 같구있구여..

그리구 여러분들 일하시면서 전에 있던가게..만났던사람들..당번들..지배인들..사장들..다 관계를 유지하싶시오...다 재산이 되고..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참그리구..손님보고...손님 이라부르지말고...사장님이라고 부르싶시오...아무리 진상이라도...사장님..사장님 이러면 웃으면서..싸울일이 크게 엄씀니다...

몇글자 적어봣내요..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