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안녕덜 하신지요?
가끔 여러 휜님덜 글을 읽다보면 소게소에대한 비방이나 일자리에 대한
불평 불만이 많더라구여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물론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소견 임다...
저 자신도 당번으로 근무를 하구 있구여 당번일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는않았습니다 물론 저자신도 가끔 답답한 마음에 일에대한 푸념 아닌 푸념을 글로 올리기는하지만(여러 휜님덜에 충고와 답글 정말 감사드리구여...)그래두...일적인것에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이일을 시작하신 대부분의 분들이 급여가 다른 일보다 좀 낳다는것 때문에 시작을 하시는걸루 알구 있씀니다 저두 마찬가지 이구여 첨 한달급여 300백이란 광고를 보구는 무척 놀라기두하구 의심스럽기도하구...혹시나 하는 마음에 밎저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이일을 시작했슴다...
전 공고 출신으로 군대를 빼구는 중간에 쉼없이 일을 했죠 첨엔 공장에서 한달 총월급 45만원받구 7개월 가전수리 서비스하면서50만 무인경비업체에서 하루 18시간씩일하면서 80부터 시작해서 과장급 팀장이되면서 120겨우 넘게 받구 일을 했씀니다 나름대루 열씨미 일했다구 자부도 하구여 노점생활두 1년정도 해보구여...돈벌기 정말 힘들더군여 근5년을 일했지만 자취를 하다보이 별루 남는게 없네여...제가 못난탓도 있겠지만...
지금은 첨 300이란 광고의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적지않은..그동안 번 급여 보다는 낳은 급여를 받구 있씀다
좋은 직장이라는 것은 물론 최 우선지 되는것이 급여 이겠지요 글구 좋은 직장 동료밎 사장님을 만나는 것이구여 근데 그런조건을 맞추는것이 쉽지가 않슴니다 5년 넘게 죽어라 일을 해보았지만 저는 단한번두 그런 조건에서 일을 해보지 못했지요...
결국 좋은 일자리 라는것은 누군가의 소개에 의해서 누워서 떡 먹기 식의 일들은 쉽지 않다구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보다 정보도 많이 얻구 다리품도 조금더 팔구 힘들게 노력해야 얻어지는 것아닌가 생각되네여...
조금더 시간을두고 맡은바 일에 충실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요???
두서가 없네여 죄송합니다...
여러 횐님덜 제가 그동안 일하면서 남는건 없지만 노력한만큼에 대가는 돌아온다는것 하나는 배웠던것 같구여 정신적인 고통이(술손님덜.쫌생이 사장님덜^^) 많기는 하지만 그래두 짜증스런 일보다는 즐거웠던일을 좀더 생각하시면서 지내시면 더 괸찬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겠죠^^...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건 무척 기분좋은 일입니다 대상이 누가됬건간여 지금 일하시는곳 분덜께 인정받을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여 저도 그럴려구 노력중입니다^^
건강하시구여 요즘 날이 넘좋아서 짜증내는 시간조차 아깝네여...즐거운을들 많이 생기시길 그리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초보 당번에 넉두리 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