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이런 글 처음이네요...*^^*
만구야등록일2010.08.31 08:37:49조회1,065

	
친구말듣구 이렇게 모텔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장소가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그저 첨엔 그냥 가입만 하구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저와 같은 맘을 가진 사람들이 많음에 잠시나마 위로가 되네요.. 
잘 하시는 님들에 응원의 함성도 들려오구...^^ 
전 이 일을 한지 2년이 넘었네요...벌써... 
그런데 매번 일을 그만두구 백수 생활 접어들면 툭하면 3개월... 
돈벌어도 남는거 하나도 없이 그렇게 시간만 보냈네여... 
어디가나...잘한다는 소리는 듣지만....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만두게 되는일 뿐이요... 
지금은 벌써 4개월이 훌쩍 지나가버렷네요...일 그만둔지가./... 
징한 넘이죠???4개월이상을 놀고 있는 제가.. 
조건이 부족해서 그러나봐요....당번이라면 다 알다시피 주차를 우선시 한다는 거.. 
제가 면허만 있지...운전을 안 해봐서 항상 운전땜에 걸려 이렇게 있다우~`저 같은 사람들 역시 많던데.... 
항상 우리같은 사람은 좋은 조건을 배제하게 되구 항상 150선쯤 생각해야 하더라구요...면접 볼 자리도 거의 없구.. 
그래서 이;렇게 전 희망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어케 하면 좋을지...이럴때 가끔 회의적인 생각만 들구.. 
다른일 한번 해볼까 생각도 해보구...항상 생각만 하다가 하루가 지나가면 또 지쳐서 잠이들구...스트레스 풀려구 겜만하구 완전 백수의 본모습을 지켜가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 왜 사는 걸까 생각이 듭니다... 
저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5537 진짜 검정고시 떨어지면 머먹고 사나염?(4) 루이가똥즈 1630 10.08.31
5536 법의 아이러니(4) 배치기북치기 1570 10.08.31
5535 던힐 라이트 맛있다고 존나펴대는데 존나구려 ㅡㅡ(5) 바둑장기오목 1576 10.08.31
5534 보조의 일기(8) 주루마블 1564 10.08.31
5533 인각적으로.........힘들구나(6) 여우눈물 1639 10.08.31
5532 이런 글 처음이네요...*^^*(3) 만구야 1065 10.08.31
5531 님들아 저 드디어 일 시작 합니당!!!^^;;(2) 다꼬야기 1584 10.08.31
5530 오늘 아침에.. 외국인이 길을 물어봤다.(5) 완전개깜놀 1725 10.08.31
5529 아놔,,,뭔짓을했다고,,,(3) >:D 787 10.08.31
5528 8월달도 다 지났음..(3) 복덩이1 1612 10.08.31
5527 김형룡(용) , 이해성 사람을 찾습니다~~!!!(8) kara524 1552 10.08.30
5526 보조 당번 캐셔 메이드 구하기 힘드시죠!!(1) 클리토리스 155 10.08.30
5525 모텔 매출 극대화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겠다(7) 올레올레 1616 10.08.30
5524 유진사~(3) 비천a 1582 10.08.30
5523 진짜 아줌마 구하기 힘드네...(8) 완전개깜놀 1659 10.08.30
5522 피곤해~(6) 비천a 1503 10.08.30
5521 캐셔구하기 힘드시죠.(7) 핑크빛러브~★ 1633 10.08.30
5520 보조구하기 힘드시죠.(4) 클리토리스 121 10.08.30
5519 화곡동공원 여자세상(3) 사랑하지만 1774 10.08.30
5518 운영자님..(6) 형님이다 1576 10.08.30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