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처먹은 어린놈도 아닌 시키들이 화장실 문짝을 부순지 어언 한달이 돼가는데
어제 마지막근무임에도,,,ㅠㅠㅠ
입실하고 10분 만에
문짝을 뽀개서 또 피철철이 되어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첫번째건은 지들이 술처먹고 문짝을 반대로 열어서 문짝이 사망하여
변상처리 하겠다고 각서까지 쓸정도로 자기 과실인정했었는데
어제건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 문짝은 자유자재로 열리는건데 산산조각난 강화유리문짝,,,ㅠㅠㅠㅠ
뭔 문짝이 약하냐고, 자기 잘못이긴한데, 불만이 많습니다. ㄱ-
그럼에도 이 어린노무 시키는 강화유리가 뭔 시장바닥 거울인줄알고 변상해준다고하고,
치료는 자체 부담할거니까 객실료 환불해달라네요.
(당번이랑 추측결과; 객실료 환불받아서 강화유리를 물어줄생각인가,,,ㄱ-)
사장님은 걍 치료비랑 강화유리랑 퉁친걸로 하고, 객실료는 환불안됀다고,,,,ㄱ-
병원가서 치료 끝남 전화달라니까
이 시키가 소식도 없이 사람을 뜬눈으로 밤새게 만들고ㅠㅠㅠㅠㅠ
결국 아침까지 기다려서 전화하게 생겼네욤.
혹시라도 자기 과실인정안하고 치료비외 명목으로 큰 액수를 달라고하진않겠지요 ㄱ-;;;
이거 얘기 잘되야될텐데ㄷㄷㄷㄷ
(뭐 내가 내돈들이는것도 아니고 이제 상관이 없지만ㄱ-;;;;;;;;;)
아놕 ㅋㅋㅋㅋ이놈의 가게는 나랑 뭔연분이 있길래 가는날까지 고생시키네요.
리어님들, 고생하세요
본업이 끝나면 어찌어찌하여 만나뵐수도 있겠네영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욥>: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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