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잡소리해도 대는걸까열..

아.. 제가 얼마나 운동으로 다져진 몸인지 몰라열..

9월 18일날 헬스 끊고 어제 두번째로 갔거등열..

랜만에 본다규 원장님인지 관장님인지 그님께서

저희[&비상출구]한테 떨어지지를 않으시더라그열..

처음갔을때능 잘해쥬시믄서 처음왔으니깐..

하루는 하체운동 다음하루는 상체운동 이러케 하라고 하시더니만

랜만에 간 저희가 눈에 밟히셨능지..

빡씬 스트레칭과 상하체운동..[아.. 헬스기구 뭐 그렇게 사용하기 어렵답니까?]

유산소운동[걍 뜀박질].. 다시 빡씬 스트레칭과 거 뭐시기냐..

달달달 거리믄서 끈으로.. 몸을 감싸면.. 몸의 살님들이 바들바들 떨리는.. 아 모릅니다.. 어쨌든..

그거 하고 라면 하나 끓여묵고 푹 자고 인나서 모듬전과 알탕과 막걸리를 거하게 묵고 잤슴미당

그렇게해서 다음날이 오늘이라는 겁니다..

근데.. 아침부터 팔을 움직일수가 없더니.. 왼쪽팔근육님께서 뜀박질을 하시는겁니다..

괜찮나 싶으믄 또 팔딱팔딱거리고.. 아.. 내 몸이 얼마나 운동에 단련된 몸이면

운동을 안하고 있는데도 이 팔근육님은 스스로 뜀박질을 하실까하는.. 대견한 생각이+ㅁ+

아 그건 그렇고.. 오늘 저녁은 이면수와 홍합탕이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후후..

이렇게 먹고 낼 아침에 헬스장을 또......

하아.. 트레이너에게 절대로..

왜 이렇게 운동하는데 살이 빠지질 않나요? 따위의 소리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아!!!!!!!!!! 내일은 노량진 수산시장가서 회떠다가 쐬주를.. 캬아>ㅂ<)

▶아참 저 10월 9일 생일인데.. ◀[중요 뽀인뜨]

기억해두셨다가 생일빵이나.. 아니.. 축하해주시면 더 좋겠지만..

기억 안해주셔도 괜찮고 뭐..;ㅁ;

왜 같이 운동한 비상출구오빠야는 저렇게 날아다니지......?

오는 단골손님마다 떠들고 놀다보니..

시덥잖은 이 글을 두시간째 쓰고있네요.. 껄껄..

괜찮아요 여러분 음주 근무는 절대 아니예요^^ 사랑합니다~♡

ps.. 아참.. 전기압력밥솥?!에 팥을 두주먹넣고 물을 채울수 있을때까지 이빠이 채운후

다 끓인걸 물만 내려서 그 물을 자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다고.. 원장님인지 관장님인지 그분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