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저희부모님이 모텔을 하시는데.. 사건인즉
밤에 아버지와 일하는 아주머니가 야간에 보십니다..차가 들오면 아버지는 주차유도..보통 밤에 아주머니가 손님을 받습니다.. 모자눌러쓰고 차가지고 왔길래 당연히 어른인지 알고 한명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담날 경찰이 와서 연행해가는데...여자애 하나가 더 잇는 겁니다..
이 남자애가 다른데서 벌써 사고를 치고와서...저희모텔 컴터가 있는방에서..누군가와 신나게 싸운뒤...
상대방이 어니냐고 물으니..너무 솔직하게..무슨모텔 몇호라고..그래서 경찰이 와서 연행해간듯합니다
.그리고 여자애는 한눈판틈을 타 새벽쯤에 몰래 들온거 같구요..모텔에 씨씨티비는 잇으나 녹화가 되질않습니다..
그래서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한번 받은상태구요.. 조사받을당시 경찰은 벌써 우리얘기는 들을려고 하지도 않더군요..
밤에 계시다보면 아주머니가 심부름을 간 사이나.. 잠시 딴일을하면 일일이 확인하지 못할때두 잇구요..분명한건 여자애가 카운터를 거치지않고 몰래 드간건데...경찰서에서 여자애가 하는말이..아버지가 남자애 하나랑 여자애를 직접 받앗다네요...ㅡㅡ
그리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럼 얼마주고 들어왔냐니까.. 얼마주고 들온지 조차도 모릅니다..
부모님이 그 숙박업자들 그 교육에 한번씩 가시는데...일부러 그렇게 몰ㄹ ㅐ들와서 돈뜯어내는 경우도 잇다고 하더군요...예전에 저희도 한번 비슷한일을 겪은적이 있구요.. 객실에 들가지도 않고.. 왠 남자 둘이랑 딸래미하나가 와서...같이 들가있었다면서 깽판을 친적도 잇습니다.
이리저리 검색해보니...이런경우로 몰래 들어온 애를 모텔주인이 고소까지한경우도 잇더군요..
조사받을떄 이미보니...거짓말하는 여자애는 계속 거짓말을 끝까지 할것같구..
방법이 잇다면 끝까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좋은 해결방법이 잇을런지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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