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손님이 왔다

업소같다..

아가씨가 3분만에 도망간다..

프론트로 저나가 왔다

업소 연결시켜달라고 ..

외부에서 온건 연락가능하지만 객실서 밖으로는 개수작

안통한다고 했다 ..

진짜 그러냐고 뭍는다.. ㅡㅡ

그렇다고 했다..

끊었다 ..

또 저나가온다.. 같은말 무한반복...

저나기선을 뽑아 놓고싶은 충동이 생기고 썅욕이 나오려는걸

꿈참고 인내했다...

결국 등신... 아가씨님 찾으러 메리야스에 빤스 바람으로 복도로 나온다

기가차고 얼척이 없어...

대단한 ㅄ이구나.. 하고 있는데...

이등신이 카운터까지 그러고 내려왔다...

열이 받아 한소리 하려는데.. 담배를 달랜다..

없다고 한마디했다 파는것도 피는것도 없다...고 .. 난 그냥 그한마디..

이등신... 드디어 폭주 시작...

메리야스를 벗는다... 자랑스럽게 빤스도 벗는다 ..

손님 들어오고 있는데 자랑스럽게 코끼리춤을 춘다..

못참고 에이씨발 경찰 부른다 했더니~

부르란다....

지가 파출소장이라고... 휴대폰을 들고..

당신이 파출소장이라 그랬지? 하면서 녹음을 할라고했다..

구라면 경찰사칭이요

진짜 공무원짭새면 어디 엿이나 먹어보라.. 올타쿠나 하고

저나를 들이댓다...

니가 파출소장이랬지? 다시한번 물었다..

아니란다 뻥이란다... 에이 사기지.. 요지랄한다..

이등신이..ㅋㅋ

어영부영하는 사이 옷을 주섬주섬 쳐입는다..빤스랑 런닝...

업소손님이고 해서 경찰 부르면 시끄럽고 할꺼같아.. 웨이터

급호출하니.. 웨이터왔다...

이등신 웨이터 보더니 또 빨개벗고 시위한다...

ㅋㅋㅋㅋ

비오는 금요일.. 내가 설마설마 했지만...

이런 대단한 ㅄ님을 만나게 될줄이야...

진짜 이짓 더럽다... 지친다 .. 더러운꼴 그만 보고잡다...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