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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아하하하..그저웃지요~
요새 부쩍 정신병자들이 많이오네요...
몇일전 주말...토요일..
일반실 판매후..입실 시간 1시간이 지났을 부렴
카운터로 전화가..
"언니 여기 몇혼데요 욕실에 머리카락있어요 방교체해주세요"
헐...토요일날 11시 한참바쁠시간에 것두 한시간이나 방써놓구선...
옆에 당번님 교환해줄방 정검하구..특실로 안해해줄려구
준비하구있는뎅 요것들이 내려와서 하는말
"저기요 그냥 환불해주세요 그리구여 저희 여기 쉴려구 들어왔는데
못쉬구 돌아가니까여 정신적 피해보상두 해주세요"
정신적 피해보상????? 헐..
아놔 어이가 없어서..그래두 최대한 친절하게
"손님 정말정말 죄송합니다...오늘 토요일이여서 저희가 미쳐 확인하지
못하구 방을 판매해서 죄송하구여 저희가 특실로 다시안내해드릴게요"
라는 말이 끝나자 마자하는말...
"언니 장난해요???저희 인터넷 보구왔는데요 저희 야놀자 회원인데요
피해보상 못해주신다구여? 정말웃기네 아...네 아..네
알았어여 후기 아주 자~~알 써드리죠~~"
하면 나가 버리네요 ...
이..이...이...이 정신병자들 진짜....
캐셔 1년차인데.....첨시작할때 맘은
진상 손님에게두 친절하게하다 보면 언젠가 착한손님이 될거야 라는
내생각을 완전히 바꿔 버리구있네요~
요즘 제 생각은
진상에게 친절은.......ㄱ ㅐ ㄴ ㅏ 줘버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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