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솔직히 여기다 글올린 이유는 어떤 댓가나 위로의 말이나 그렇다고 어떤 변화가 있었음 하지만 그런 기대도 없지만 나름 여기서 일시키는 분들과 일하는 분들이 좀더 좋은 대우를 받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글올리는거죠.

모든게 불만족 스럽고 힘들고 한들 자신의 일이기에.......그런글을 보고 찌질하다 관둬라 등 말하시는분들 그리고 업주분들 보시면 이런 생각들 하시겠죠.

배가 불러서 예전에는 더 힘들게 일했는데 한달에 두번쉬는것도 아깝게 생각하는 분들도 꽤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20대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모텔 호텔에서 일했고 당번 지배인 다 해봤지만 지금 처럼 이러지는 않았는데......

모든일들이 힘들고 자기일에 만족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몇 있겠습니까?(그런분들은 존경의 표를 하지만)
사실 먹고 살려고 요즘처럼 취업하기 하늘의 별따기라 이일 저일 찾다가 어쩔수 없이 이쪽일에 다시 눈돌리죠.

제가 당번을 하지않고 보조나 베팅을 원하는 이유는 나이도 먹어가면서 사람들 한테 하도 치여서 당번생활을 피하려고 그냥 내 노력으로 베팅이나 청소쪽으로 힘이들더라도 정신적으로 덜 힘드니깐요.

성질 버리고 갈수록 인간이 싫어진다는 이유 알런지요. 당번생활로 나의 성격까지 날카롭게 바뀌더군요.

근데 요즘 구인광고를 보면서 느낀 점인데 월2회휴무 그것도 안쉬면 수당준다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10시부터12:30분 아니면 대실마감때 까지 그러면 씻고 자면 바로 다음날 근무 이거뭐 자는시간도 아깝단 소리겠죠. 대실을 10시에 받는곳도 있더군요.  새벽1시넘어가는곳도 천지고....그것도 빨리 안치운다고 난리고......

140에 경력자는 150이라고 해놓고 첫달 경력안침 무조건 140 그리고 한국사람 찾는다고 해놓고 비자 있는 외국인  무조건 환영.....ㅠㅠ 다 똑같네요. 어느업소 할것 없이 다 그래놓고 가족같이 일할분 마치 자기네 업소는 좀 달라보이려고

밥맛있게 해주시는 주방아줌마 있음.....ㅋㅋㅋ 정말 이런 구인광고 또 있을까요. 그만큼 여기 모텔업소가 식사포함

다 거짓같다는 증거죠. 요즘같은 세상에..... 국세청은 뭐하나 몰라요. 현금손님한테 받으면 좀 싸게 해주고 카드면 다

그대로 금액 다받고 우리집은 일하기 편하다고 하는데 웬 사람들은 자주 바뀌는지........

구인광고 잘보세요. 올라오는 곳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도배질이니깐 그런곳은 정말 면접도 보지 맙시다.

괜시리 가서 성질만 버리니깐요.

저도 힘들고 어려운거 참지만 정말 비인간적인 곳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네요.

누구한테 어설프게 일해본적 없고 비양심적으로 일하지도 않지만 누굴 원망하고 싶지도 않네요.

여러분들도 제발 구인광고 잘보시고 면접보시고 연락오는곳은 대부분 좋지 못한 업소에서 연락온다고 생각하니 신중하게 선택잘하시고 제발 시간비례 해서 급여 책정좀 해서 올리시죠. 이제좀 바뀔때도 되지 않았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