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당번직 지방부터 수도권지역 나름 많이했다고했고..

오래했다고 생각이 들지만 친분관계로 입사를해서 이제 막시작하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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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직원들 다들 좋고(어느가게든 이쪽사람들은 다들 좋으니..)

허나...인사관계로 문제가 생긴적은없었는데...A청소팀과 마찰이 생겼습니다.

이분들은 부부팀이며...이상하게 인사 안녕하세요...?를안하고 다른 직원들하고 말을 안섞더라구요..

독불장군 처럼...근대 일은 잘한다고해서 행동이 너무싸가지가없고 예의가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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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진행은 A팀 부부팀 B팀 부부팀 이렇게 진행이되며...

A팀은 짝수층 B팀은 홀수층을 진행을합니다 주말 일요일이였고 어느가게던 주말 일요일은 숙박이 거의없고 대실이

많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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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 층이 저희가게에선 VIP처럼 큰객실이였였고 허나..아무리 큰방이여도 2명 배팅1 메이드1인데 2인이서

40분을 넘게 청소를 한방에서 하는건 상직적으로 제 경험상 말이 안되어서...

짝수팀을 청소하는 팀은 방이 많이 밀려서 본의아니게 제가 홀수층 을 청소 까지 요구한 상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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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 제가 들어가서 혹시 방에 무슨 문제있냐고 들어갔더니 배를 깔고 배팅 하던 삼촌이 쇼파에서 적나라게 앉아서

쉬고있으면서 저한테 아 지금 방금 쉬고있었다고....그러더니 아침부터 재수없게 쓰레기 많은방 너무 힘들다

라고 아 진짜 3초간 멍때리고있다가...이걸 썅 욕을 퍼부을까 하다가 참고 그냥 수고하시구요 308호 손님 이 잠깐 앉은방이니 그방 마무리하고 옆방 정리해주세요 하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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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이 다싫어하고 ...다들 싸가지없다고하는데 단지 청소를 잘한다는 이유로 행동이 너무...

말도안되고...그리고 꼭 바뿌더라도 자기층 홀수층 아니면 목이 칼이 들어와도 청소를 안할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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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가게를 들어온지 얼마안되어서 ...소개받고오긴했지만...

제가 같이 덩달아 ㅅㅍ ㅈㅍ 욕하고 싸우기도모하고..애들을 달래야될지...어떻게해야될지...

아님 미운놈 떡하는 주는 심보로 치킨에 맥주라도 사주고 말을 한번걸지 ..어떻게해야될지...

생각이많네요 해결좀 부탁드려요....원만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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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첫날 출근하고 같이 밥을 먹길래 안녕하세요 식사 많이하세요 했는데..제얼굴보고 ..웃지도 말도 한마디 안하던 사람이라..저도 제생각이랑...약간의 감정의 글이 섞여있다는건 인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