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싸우지들 마세요.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침뱉지 마세요.

여기서 글쓰는 사람이라면 지금이던 예전이던 이쪽 계통에서 계셨던 분들인데..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껴야 하지만 저 역시 그렇지 못하네요..

불평 불만 많아도 함부로 내 뱉지 않아요...

뱉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니라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여..

자기 비하와 좌절감을 느끼고..

그런 말이 있자나요..누굴 미워하는 당신은 거울을 보았는가...

거울을 보며 누굴 미워하고 자신의 직업에 대해 불평 불만을해보세요..

결국 자신의 스트레스로 인상쓰는 자신을 보게 될꺼에요..그렇게 다시한번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여러 조언들로 들릴수도 있는 이직 권유가 어떻게 보면 스스로 만족하며 일하는 사람에게는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지금의 확실함을 버리라는 사탕 발림으로 다가갈수도 있어요..

좋은 의도인건 다 개개인의 의견이니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합시다..

수십년을 다른 환경에서 다른 가치관을 갖고 살아온 사람들이 같을수 없자나요..다양성을 인정해야죠..

누군가 그렇다고 말하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아~~저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죠..

같은 게시판의 동업자들끼리 싸우지는 맙시다..그냥도 힘든 하루하루인데..위로하고 격려하고 살았으면합니다.

............................................................당직 끝나고 다른 분들은 뭐할까해서 함 왔다가 몇자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