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직원이 자주 바뀌어 구인글이 자주 올라오면

사람들 사이에선 저기 글 또 올라오네 대체 얼마나 엿같은곳이길래 맨날 글이 올라올까 하고

블랙리스트가 걸립니다.

근데 꼭 모든일에 업주가 엿같이해서만 사람이 나가겠습니까?

일 저떠 안하고 가만히 앉아 월급 챙겨가려는 엿같은 마인드 가진 직원들도 많습니다.

제가 여기서 짐 1년 일하면서 스쳐간 당번들 보면(저도 직원) 80%는 최소한으로 일하고 최대한 벌어가려고 잔대가리 굴리는 놈들입니다.

솔직히 업주가 많은일을 시키는것도 아니고 어디가나 매일 당번들이 하는일 아침마다 하는 건물 주변정리 청소팀에 물 음료 올려주는거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글구 캐셔 주차 다 있어서 객실관리와 가끔 작업시키는거 외에 별로 할것도 없고 자는시간 따로 주고 필요한 물품 말만하면 위에서 다 사주고 하는데....솔직히 노가다성 일 시키지도 않습니다.진짜 힘든일은 지배인님이 다 합니다.

근데 그정도도 하기싫어 잔대가리 굴리며 남들한테 일거리 넘겨주고 간부들 안나오는날엔 어디가서 잠수타버리고 밤에 간부들 퇴근하면 바로 자빠져 자면서 캐셔한테 일 다 시키고 그러면서 맥주 안나간다 돈 못번다 지랄들 떨고 귀찮다고 인수인계도 안해줘서 다음근무자 개판치게 만들고 그래서 간부가 인수인계 지켜보면 감시한다고 지랄하고

그래서 짜르면 사람들 눈엔 저기 글 자주 올라오네 이미지 안좋아지고

잘해주면 이용하려는 아주 약은놈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업주들한테만 뭐라하지마시고 자신들을 돌아보세요.

하긴 자신들은 잘했는데 업주가 엿같다는 마인드를 가진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볼리 없겠지만....

가만히 앉아 돈만 받아가려는 양심없는 인간들이 어디 업주가 엿같다고 헐뜯어댑니까.

불만을 말하려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얘기해야 그래야 업주도 이사람 보내기 아까워서 불만을 접수하고 적극 검토해주지 않겠습니까?

일도 안하는 놈들이 불만만 얘기하는거 여러분들이 업주라면 들어주고 싶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