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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택시기사의 이야기(실화임)
잔잔한 물가등록일2012.10.28 12:43:49조회1,524

	

빵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어느 택시 기사님이 있었다.


오늘도 열심히 운전대를 잡고 있는데 시간은 바야흐로 밤 10시경...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피곤이 찾아 오던 중 갑자기 눈이 번쩍 떠졌다.


앞에서 손을 든  여자 손님이 있었는데 보니까 너무 미인이었던 것이다.


택시에 오른 손님이 갑자기 운전기사에게 술한잔 하자고 하지 않는가?


지난 밤에 무슨 꿈을 꾸었는지 호박이 덩굴째 굴러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으로


술한잔 했는데 이제는 여자 손님이 모텔로 가자고 한다.


이 기사님은 기뻐서 어쩔줄 모르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모텔로 직행했다.


모텔로  들어간 후 그 미인이 욕실에서 샤워하는 동안 택시 기사는 침대 위에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드디어 미인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앞에 가린 큰 타올 사이로 여자에게 없는 그것이 보인 것이다.


그 순간 지금까지의 기분이 순식간에 다운되고 기겁을 해서 나가려고  하는데


이 손님이 용돈도 다 주고 할테니 제발 잠시만 더 있어 달라고 간청해서 할 수없이


얘기 들어주고 나왔다.


다음 날 출근 했는데 친한 회사 동생이 하는 말


"형님에게 어떤 예쁜 여자분이 찾아 왔는데 근데 이상한게 여자가 어떻게 서서 소변을  보지?"


이말을 들은 기사가 자초지종을 설명해주었다.


그 후에도 끈질기게 구애하던 이 손님...


바로 게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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