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요즘에 고정분들이 안계시니 채팅방도 잘 안열리고 그렇네요~~ ㅎㅎ

복귀한만큼 이제 다시 채팅방도 개설하고 해야겠지만서도~~

여유가 나질않네요... 갑작스래 뼈에 금이갔습니다.. ㅠ_ㅜ

몸이 재산인데말이죵~ 글들 올라오는거보니까 많은 리어분들이

회의를 느끼시는 글들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저만해도 처음에 모텔일하게되면 남들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안좋은

개념과 생각(어른들은 모텔일 한다고 하면 호적판다는 말까지할정도였음)

이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지배인만 하면 한 400만원은 번다니까

한번 해보자... 라는생각이었습니다 (뭣도 모르는 당번의 말에 속아넘어감)

날이 갈수록 힘들고 진상 손님들때문에 정신적으로 피폐 해질무렵

계속 모텔일을 해야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

이라는 생각에 계속 해온게 지금까지 인듯 합니다.

10년 15년 동안 일해오신 리어 선배님들 말을 인용하자면

안해도 그만이지만 뭔가 확실한 계기가 생기지 못하면

그만두기가 참 애매한 직업이 리어 라더군요....

많은 회의가 들고 하루하루가 힘든직업임에는 분명합니다.

사장님들은 구찮게 달려들지 밑에직원들은 일좀 해봤다고

달려들지....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만..

그래도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나니까 이정도 하지....

나라서 할수있는거야!! 라는생각에 하루하루 버티다 보면

분명 좋아질 날이 있지 않을까요?

전 아직 10년도 찍지못한 풋내기에 불과합니다만

내가 가장 잘할수있는 일 이라는 생각에 오늘하루도 버텨냅니다.

많은 리어분들과 부족한 잠에 발바닥에 물집잡혀가며 하루종일

올락낼락 하시는 메이드 배팅분들에게 그저 해줄수있는말은

힘내시자는 말밖에는 해드릴수없지만

추워진 날씨에 붕어빵 하나에도 웃으며 가족같이 지내는 식구들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나마 마음이 좀 따슷해 지지않을까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습니다만~

요즘들어 리어분들이 너무나도 힘들어 하실 시기인거 같고

또 그런글들이 많이 보이기에 몇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 ^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이글은 100% 본인의 생각이지

어떤분의 글들을 인용한것이 아니니까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 환절기라 감기환자들이 너무 많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