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시간 내곁에서 나를 위로해주었던......
내사랑이슬이.
이젠 이별 할때가 왔음을 알기에 보내렵니다.
나보다 더 힘들구,외롭구,아픈분들에게로요.
어언 십이년...
잊기힘들만큼 긴시간을 같이했지만,
보내야하는 내마음은 덤덤합니다.
사랑도 사랑이지만,
이슬이와 만나면 좋은일만 있었던건 아니였어요.
가끔씩 개같은 본성을 보여주곤 하더라구요...ㅜㅜ
이러다 진짜 개가될거 같아서
쪼끔 잊기 힘들겠지만, 이별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래두 한번쯤은 생각나고, 그리운날도 있겠죠?
그땐... 누가 나를 위로해줄까요?
~~~~~안녕! 이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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