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면 이직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지요. 쉬운 것 같으면서 또 어려운 일!!!
한국견문록등록일2009.05.01 21:49:18
조회3,624
여러분들은 버스를 후진으로 주차 하십니까???
요즘은 어떻게 보조(처음부터 12시간 근무 주차보조로 채용한 것도 아닌데..)들 한테 주차 업무 시키고,
캐셔한테 객실 청소를 시킬까요?(캐셔는 단순한 객실점검 및 부수적인 정리와 마무리 정도)
아직 나이들 어리고, 사회경험 부족하고, 이런 이유로 여러가지 시험(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보편적으로 생각들을 해 줘야지..
현 사회 추세가 매우 힘든 일이라면 당장 기피하는 현실을 이해 못하는 아픈 사회.
현실적으로도 우리들도 객관적인 판단이 없는 입장(소개소 타던지 아님 인터넷 이용하던지)이다 보니 그리고, 한 곳에서야 한 집에서야 보조경력, 당번경력, ... 사실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 조건으로 가게 운영하는 입장이야 좋겠죠(약간의 인건비 절약)...
왜!!! 처음에는 보조들 2교대로 근무서게 하다가 주차사고 많이 나서 결국 당번 2교대로 바꾼 가게들의 특징이 바로 주차장에 들어가서 보면... 안쪽의 벽면 모서리 쇠기둥 부근에 움푹 들어간 자욱들...
바닦의 고무 타이어 자욱도 아니고...
업주는 가게 운용 해 봐서 결국엔 당번채용 아니면, 싼 맛에 월 100만원 격일제 보조채용. 크~ (문제야 문제)
또 한 편으론 아직도 보조만 해!!! 아직도 이 나이에 당번을 해!!! (이런 사고 방식도 없어져야 되요)
캐셔도 얼굴 안 예쁘고, 그런 저런 이유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단지 몇 일 근무서게 하고 다음날 출근해 보니 나 보다 먼저 와 있는 다른 애가 있다면...얼마나 황당해!!!!!! (몇 일 일 한 것 통장에 넣어주겠다고...언제까지란 말도 없이...안돼 이러면...)
최소한 한 달은 채용을 해 줘야지. 본인도 스스로 판단 할 수 있게 시간을 줘야...